사진은 초지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기금마련 ‘초지나눔바자회’ 전경이다.

안산시 초지종합사회복지관이 4월 30일(화요일) 10시 초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우) 주차장에서 사회복지기금마련과 함께 지역사회 물품 선순환을 위한 초지나눔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바자회는 지역주민 약 250명과 진행 참여자 30명 등 약 300명이 참여하여 사회복지기금마련과 물품 선순환을 목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한 나눔의 장이 되었다.

바자회 물품은 생활용품, 의류,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였으며 안산 이마트고잔점의 후원물품으로 볼거리 많은 바자회가 진행되었다.

초지종합사회복지관 이경우 관장은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초지나눔바자회의 지속적인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하였으며, 바자회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에 동참해준 이마트 및 지역주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초지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초지나눔바자회는 이마트고잔점, 지역주민의 물품후원을 중심으로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