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방범을 책임지고 있는 방범기동순찰대 34개 지대 연합본부(본부장 이광현)는 대원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9일 원시동 제5주구 운동장에서‘가족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대원과 가족들을 비롯 천정배 법무장관, 장경수, 임종인, 박순자 국회의원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모범대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 됐는데 안산타임스의 모범 대원으로 라대길(45) 선부1지대장, 최봉수(43) 고잔2지대 총무, 김성일(35) 원곡1지대원 등 3명이 수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대원들은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광현 본부장은“오늘 대회에 많은 대원들이 참석해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녕을 위해 방범대원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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