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청소년활동 장려 위한 협력관계 구축
한양대학교 청년벤처 스타트업 하이쓰리디(HY3D, 대표 이정욱)는 지난 13일 양천구립 신월청소년문화센터(관장 윤명희)와 청소년 미래기술체험 활동을 장려하고 확대하기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하이쓰리디 한양미래기술체험교실의 운영을 중점으로 ▲4차 산업혁명 청소년 체험을 위한 기자재 공동 활용, ▲교수진간 상호 협조 및 협력, ▲교육 인프라에 대한 교류, ▲청소년 활동에 대한 홍보 협조 및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하이쓰리디는 2016년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재학생이 모인 창업동아리로 시작해 LINC사업단의 지원으로 2017년 설립된 벤처 스타트업이다.
3D 프린팅과 3차원 설계 및 증강현실(AR) 기술 기반의 융합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정기적인 교육봉사와 지역사회를 위한 기술교육 활동의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의 모범 사례로 앞장서고 있다..
이태호 기자
kaz@ansan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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