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7일 예당의 국제회의장에서 사회복지인을 위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송진섭 시장, 안산 사회복지협의회 강명순, 송정근 공동회장, 임득선 협희외 상임회장과 관내 곳곳에서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임득선 상임회장은 기념사에서“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여섯번째 이어 올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사회정의와 평등,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섭 시장은 “복지행정을 위해 시에서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복지의 날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은 기념식후 청소년 재즈연주의 시간과 의제 논단을 통해 사회복지인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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