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여성단체 회원들은 사랑나누기 자선 대 바자회를 GS스퀘어와 손잡고 3일동안 남․여의류, 아동복, 기타 잡화 등을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했다.

마련된 수익금은 모자가정 다섯 가정에 40만원씩 200만원을 전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4곳에 20kg 쌀 27포 약 130만원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해 사랑나누기에 동참했다.

오연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급식으로 지원된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바자회, 농촌일손돕기, 등을 통해 수익금을 마련하여 모자가정, 소년․소녀가장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