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경제사회위원회(위원장 김창일)는 제13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일 대부도에 건립된 안산시어촌민속전시관을 방문하여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방문은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 중 ‘안산시 어촌민속전시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해 선감동 717번지 일원에 건립된 어촌민속박물관의 건립과 운영 실태를 실사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의정에 참여한 경제사회위원들은 전시관 곳곳을 유심히 살펴본 후 본 전시관이 어촌지역의 전통 민속과 문화를 발굴.보존해 전승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코자 건립된 만큼 전시관 운영상 의의에 걸맞는 모습이 유지될 수 있도록 운영기관의 세심한 주의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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