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 전기매트 후원

안산시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교엽)는 1일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와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가 다가오는 혹한기를 대비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에게 전해달라며 전기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와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기매트를 후원했다.

서울 금천구 소재 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와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는 안전신문고 운동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과 자립생활 지원으로 교통장애인들의 복지증진 및 권익옹호에 일조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송병헌 회장은 “이번 여름 폭염으로 고생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 혹한기에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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