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열)는 오는 10월 2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신길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생마을 건강학교’를 운영한다.

생생마을 건강학교는 초 고령화 시대에 팔팔한 100세 준비로 노년기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인의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들에게 적합하고 다양한 건강프로그램과 여가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예방 및 관리, 노년기 영양 및 운동관리, 우울 및 스트레스관리, 여가활용 등이 진행된다.

김상열 신길동장은 “보건소와 지역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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