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원 안산시 초.중,고 운영위원 협의회장

학교주변 불법음란 광고물 정비추진위원회 이헌원(56. 안산신협 이사장)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보다 건전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데 그 의의를 두고 지난달 13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 위원장은 이 사업이 도 시범사업으로 청소년 보호준수와 계도활동을 통해 대시민 홍보캠페인 활동을 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한다.

특히 왜곡된 성문화를 바로 잡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한 올바른 성가치관 성립과 청소년 유해환경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따라 위원회는 불법음란광고물 수거함을 곳곳에 설치하고 광고물제작업체 사업주교육과 워크샵을 여는 등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 위원장은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아이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박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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