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매출향상과 경영자립을 도모하고자 실습으로 진행
안산시(시장 윤화섭)와 안산시소상공인연회(회장 이영철)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테크노파트 전산교육장에서 안산시 소상공인을 위한 SNS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모바일마케팅 입문을 위한 과정으로 ▴모바일 마케팅 기초, 모바일 환경 익히기 ▴모바일 디자인 개론, 사진촬영 및 이미지 편집 ▴modoo(“모두”) 제작하기 등의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소상공인이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온라인 마케팅 실무 교육을 받아, 온라인 시장 진출 및 적극적인 홍보로 매출향상과 경영자립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는 민선7기 안산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향상 및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식 기자
jcs@ansan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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