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년 2년 연속 선정… 참여기구로서 우수성 알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18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최종심사에서 안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황혜정) ‘한울’이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됐다.
특히, 안산청소년문화의집 ‘한울’은 17~18년 2회 연속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되어 안산에서 참여기구로서의 우수성을 알렸다.
안산시가 설립하고 안산YWCA에서 위탁 운영하는 안산청소년문화의집 ‘한울’은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을 모토로 △연합 모니터링 활동 △청소년이 주도하는 기획활동 △안산시 예산정책제안대회 활동 △청소년 노동권리 제안 한마당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참여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시상은 다음달 14~1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2018년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자 워크숍’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전춘식 기자
jcs@ansantimes.co.kr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