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 사진 가운데)이 19일 4.19 혁명 58주기를 맞아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4.19민주묘지를 방문한 후 참배와 분향을 하고 있다.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4.19 혁명 58주기를 맞이한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4.19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와 분향을 했다.

부정한 정권에 맞서 분연히 일어섰던 자유와 민주, 정의 정신으로 함축되는 4.19혁명을 기념하는 오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국립4.19민주묘지를 방문해 그 정신을 기리고 함께 했다.

전해철 의원은 “4.19 혁명은 5.18민주화운동, 87년 6월항쟁에 이어 지난해 촛불혁명까지 이어지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의 뿌리이자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보다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희생해 온 수 많은 의로운 분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국립4.19민주묘지에는 당시 혁명 당시 희생된 180여 명과 함께 부상자, 유공자를 포함한 409명의 영령이 안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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