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호수동에 소재한 웅가네 추어탕(대표 최종식)은 이번 달 12일부터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추어탕을 대접한다.

안산시 호수동에 소재한 웅가네 추어탕(대표 최종식)은 이번 달 12일부터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추어탕을 대접한다.

최종식 대표는 경로사상을 실천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2016년 처음 시작해 3년째 추어탕 대접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200여명의 어르신을 위한 영양이 풍부한 추어탕을 봄맞이 보양식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웅가네 추어탕은 모범음식점, 안산시 우수맛집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깔끔하고 정갈한 맛으로 주변에 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매일 좋은 재료로 정성껏 끓여서 하루 100그릇만 판매하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최종식 대표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을 모실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혜 호수동장은 “어르신 건강도 챙기고 경로사상도 실천하고 있는 최종식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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