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체육회(회장 제종길)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안산시 관내 144곳(어르신 90곳, 일반 54곳)에서 '2018 찾아가는 생활체육지도자 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

안산시체육회(회장 제종길)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안산시 관내 144곳(어르신 90곳, 일반 54곳)에서 '2018 찾아가는 생활체육지도자 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생활체육지도자 서비스’사업은 수요자 특성에 맞춰 어르신, 일반시민, 아동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성화 공공서비스를 띄고 있고, 참가자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독려하며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어 시민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앞서 안산시체육회는 1~2월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한 후 신청 장소 200곳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심의를 실시. 144곳을 선정했다.

‘찾아가는 생활체육지도자 서비스’사업은 수요자 특성에 맞춰 어르신, 일반시민, 아동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성화 공공서비스를 띄고 있고, 참가자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독려하며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안산시체육회 김철진 사무국장은 경기도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지도자교육외에 자체적으로 연1회 이상의 교육을 통해 소속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매년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은 지역 주민들의 만족과 적극참여, 생활체육지도자들의 노력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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