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화섭(사진 가운데)이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한 2018 매니페스토365캠페인 ‘소통대상’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윤화섭(더불어민주당, 안산5.사진)의원은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한 2018 매니페스토365캠페인 ‘소통대상’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윤화섭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다문화 가정의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정책마련에 힘쓰고, 다문화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에 적극 앞장섰다.

특히, 윤 의원은 2015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지역상담소를 설치하여 ‘찾아가는 도의회 구현’ 및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윤화섭 의원은 7~9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학생, 청․중장년층, 노인,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세대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며 우수상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윤화섭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한발 더 움직이며, 한분의 의견이라도 더 청취하려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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