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권 위원장 추미애 대표와 함께 자문위원.부위원장 임명장 수여

더불어민주당 지역공동체발전 특별위원회 민병권 위원장은 최근 중앙당사에서 추미애 대표를 만나 자문위원 및 부위원장단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또 귀한동포 1천명 입당원서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이번에 임명된 자문위원은 6명이고 부위원장은 14명에 이른다. 자문위원과 부위원장은 멀리는 전북 군산에서부터 경기 수원, 평택, 군포, 서울 은평구, 성동구 등 전국에 걸쳐 분포돼 위원회에 힘을 보탰다.

이날 민병권 위원장은 “지역이 국가다. 지역 없이 나라 없다. 지역공동체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여러분 모두 만나서 반갑다”면서 “앞으로 조국을 구하고 나라를 살찌게 한다는 신념으로 지역공동체를 발전시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추미해 대표도 임명장을 수여한 뒤 “여러분의 각오를 들으니 벌써부터 지역공동체 특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고 말하고 “이제 시작인만큼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병권 위원장은 지난해 8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추미애 대표로부터 더불어민주당 지역공동체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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