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4천만원 투입, 악취저감시설 설치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하천변(안산천, 화정천) 우수토구에 총사업비 2억4천만원을 투입, 밀폐형 문비, 스프레이식 악취저감시 설을 설치해 악취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지 난해 12월 29일 밝혔다. 그동안 상습적인 악취민원이 발생되던 안 산천 R10, L2, 화정천 L10에 상수도를 이 용한 스프레이식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고, 안산천 L18, R11, L2-1, 화정천 R11에는 시설물 개선을 통해 악취를 개선했다.또한 하천경관 개선과 악취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문비 가 없는 하천변 토구 문비 21개소에 대해 교 체작업도 병행 추진했다. 신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악취개선 사 업과 시설물개량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 여 악취를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쾌적한 하천조성과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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