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의회 의장

이민근 의장은 지난 11월 30일 용산 전쟁 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민근 안산시의회 의장이 최근‘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민근 의장은 지난 11월 30일 용산 전쟁 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은 우리 사회 각계에서 올바른 리더십으로 사회 통합과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는 지도자를 선정·수여하는 상으로, 서울매일신문이 주관한다.

주최 측은 이민근 의장이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 바른 지도력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다른 이들의 귀감이 되기에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민근 의장은 노적봉 공원산책로 미끄럼 방지 시설 조성과 통학로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것은 물론 한대앞역 광장 조성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에도 앞장서왔다.

아울러 교육 발전 및 장애인 권익 증진, 입법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의욕적으로 펼친 것이 높게 평가됐다.

상을 받은 이민근 의장은 “정치인으로서 ‘바른 지도자상’이 주는 의미가 남달라 어깨가 무겁다”며 “늘 낮은 자세로 우리 사회가 원하는 ‘바른 지도자’에 부합하는 의정활동을 계속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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