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0까지 100일간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3월 10까지 100일간
소방안전저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소방안전 저해 5대 분야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 소방특별조사 등 분야별 담당자 중심으로
자체 단속반을 구성하여 1단계(소방안전저해행위 금지 및 단속사항
홍보), 2단계(소방안전 저해행위 5대 분야 단속), 3단계(소방관련 법령
위반행위자 사법처리 및 결과보고)로 나누어 위험물 관리, 대형공사장,
소방시설업체 등을 방문하여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내용으로는 △소방활동 방해 △소방시설 유지소홀 △소방시설 부실공사 △위험물 안전관리 소홀 △불량 소방용품 판매 및 사용
행위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소방안전 방해사범에
대해 무관용 단속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춘식 기자
jcsar1@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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