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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너무 먼 버스․택스정류장 환승목적이 아닌 환승주차장천영미 도의원, “경전철 건설 목적에 맞는 환승체계 정비, 환승주차장 목적 지향”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민주, 안산2)은 13일 철도국에 대한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전철 환승체계 부재와 목적 외로 사용되는 환승주차장의 문제점에 대해 조목조목 질의하였다.

이날 천 의원은 “경전철 역사와 버스․택시 환승거리가 너무 멀고, 아예 택시정류장이 없거나, 환승주차장이 없는 곳도 많다”고 지적하며, 경전철의 기능을 극대화 하기 위한 환승․연계체계 정비가 필요하다 지적하였다.

천 의원은 대부분의 경전철이 고가 형태로 건설된 것에 대해서도 지적하며 “다른 수단과의 환승이 어렵다면 경전철을 건설한 목적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며 “노면이나 지하로 건설하고, 버스나 택시 등과 편리한 환승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천 의원은 환승주차장의 목적 외 이용에 대해 지적하며 “군포역 환승주차장의 경우 대부분 인근 주민이나 상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실정으로 환승목적 이용률이 2015년 8%, 2016년 9%, 2017년 9%로 사실상 환승 목적은 없는 주차장이다”며 본래 목적에 맞는 주차장으로서의 기능 회복을 위해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

전춘식 기자  jcsar1@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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