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안산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군자농협(조합장 안병안)은 “행복이음패키지” 릴레이 캠페인에서 1위를 달성했다.

‘행복이음패키지’는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하여,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 ‘아름다운 동행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3.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농가소득 증대 상품이다.

‘행복이음패키지’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유력인사 및 유명인의 상품 가입을 시작으로 전 국민 캠페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통한 도시와 농촌의 상생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을 유도하고, 농협 상호금융이 추구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목적으로 하여 출시 4개월여만에 판매금액 10조원을 돌파했다.

안병안 조합장은 “우리 군자농협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구현을 위하여 전 임직원이 동참하여 자체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여 1등의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도농상생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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