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효·인성 교육문화원 최춘자 이사장이 18일, ‘제12회 대한민국 경로효친대상’ 시상식에서 ‘효교육문화발전공로대상’과 국회 상임위원회인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전주시청에서 열린 이번 대상 시상식에서 최 이사장은 전국 효·인성교육 기관이나 단체 중, 최고의 효·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교육기관에 수여하는 상인 ‘효교육문화발전공로대상’은 관내 효·인성교육 기관이나 단체에서 최초로 수상했으며, 안산시가 효, 인성교육의 후발주자임에도 열정과 뛰어난 성과로 얻어낸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최 이사장은 수상소감에서 “2016년, 2017년 안산시청 효, 인성교육 위탁 협약, 초. 중. 고등학교 25개교, 대규모 성인 강의 100시간 등 모든 것들이 법인 창립 450여일만에 이루어진 결과물들”이라며 “어떤 분야의 법인이나 단체에서도 상기의 결과물을 단, 450여일만에 이룰 수 있는 곳은 경기효인성교육문화원 밖에 없을 것이며 앞으로도 전국의 효, 인성교육문화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 효·인성 교육문화원 최춘자 이사장이 18일, ‘제12회 대한민국 경로효친대상’ 시상식에서 ‘효교육문화발전공로대상’과 국회 상임위원회인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에서 4번째가 최춘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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