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예비신입생 300여명 참여해 학과 정보 청취

 

호텔조리학과 글로벌 명문 요리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이하 한호전)가 2018학년도 예비신입생 학부모 간담회를 17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학부모 간담회는 300여명의 학부모와 2018학년도 한호전 예비 신입생들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로서 입학 전 한호전을 방문해 해당 학과에 대한 정보와 커리큘럼, 학과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취업과 비젼에 관한 특강과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진로 비전 특강으로 ‘가방끈 보다 신발끈’ 책의 저자 오승균 명사의 ‘책상물림의 지식 중심 교육이 아닌 현장 중심 교육’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고, 한호전 졸업생들과 재학생, 교수들이 예비 신입생들의 멘토가 되어 예비신입생과 학부모의 불안감, 궁금증들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학부모님들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킬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열광적인 반응과 참석으로 응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을 위해 꾸준히 발전하고 준비하는 명문 요리학교 한호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행사에 참가한 예비신입생 서정준(20) 학생의 학부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요리학교 한호전의 비젼과 교육을 알아볼 수 있었고 자녀의 교육에 대해 궁금증과 불안함이 해소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랜 연혁에 따른 인지도와 취업률, 국내 최대실습실을 자랑하는 명문학교인 한호전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에서는 국내외 약 300곳에 달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재학생들의 높은 취업률을 보장하고 있다. 산학협력을 맺은 기업들은 한호전 호텔조리과 과정 학생들을 우선채용하거나 가선점이 부여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전문학교에서도 학사 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게 4년제 과정을 개설한 한호전은 전문학교의 중심으로서 더욱 넓은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7학기 과정의 조기졸업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졸업생들의 조기취업에도 유리하다.

한호전은 기존에 킨텍스, 코엑스 등에서만 개최되던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매년 본교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1급 호텔 및 대기업 외식사업부 인사담당자가 직접 한호전을 방문하여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며, 한호전 조리학과 학생들만 이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어 취업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이 박람회에서 조기 취업이 확정되는 학생들만 전체학생의 30%에 달하고 있다.

한호전 조리학과는 기존에 운영하던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과 함께 대학교에서만 운영되던 4년제 호텔조리학과 과정 학사학위 과정을 최초로 도입한 학교로 각종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또한 국내 요리전문학교 최초로 ‘학점은행제’를 운영해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졸업한 후에는 교육부장관 명의로 일반 대학교와 똑같은 학위가 수여돼 대학원 및 학사편입도 가능하다. 또한 스타셰프로 유명한 이연복 셰프, 정호영 셰프가 교수로서 재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현재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호텔조리과는 2018학년도 신입생 선발이 진행 중이다. 신입생 입학시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자 경우 전공우수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호텔조리과 과정 신입생이 조리기능사를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할 경우 한학기 전액 면제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는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대상자 등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고 있고, 뿐만 아니라 매년 장학금 제도를 확대 시행하여 학생들에게 원활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호전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4년제호텔조리학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정, 호텔제과제빵과정, 호텔관광경영과정, 호텔카지노 딜러과정, 국제항공서비스과정 등의 다양한 전공이 존재하며 자세한 사항은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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