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TP, 찾아가는 기업지원서비스 ‘컨텍센터’ 운영

경기도(지사 남경필)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 이하 경기TP)는 중소.벤처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원하는 ‘컨택센터’를 운영한다. 경기TP가 운영하는 ‘컨택센터’는 기업의 성장과정서 부딪히는 애로사항에 대해 내.외부의 기술혁신자원을 결집.연계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이 접촉(Contact)하는 단일 통합 지원 창구를 뜻한다.

컨택센터는 창업, 경영, 인력, 마케팅, 사업화, 투자, 지식재산 등 기업경영의 모든 분야에 대해 테크노파크 직원 및 외부 전문가가 직접 기업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전문가가 무료로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컨택센터 사업의 지원대상은 경기도 내 소재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한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이면 어떤 기업이든 가능하다. 또한 언제든지 경기TP를 방문하면 전 직원이 수시로 기업애로에 대해 상담하고, 유선(031-500-3089)과 이메일(pde1979@gtp.or.kr)을 통해 상담 및 사업 연계 등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 사업공고 “중소기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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