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 예당 별무리극장서

안산국제아트페어(대회장 김명산·Ansan International Art Fair)는 내년에 열리는 아트페어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27일, 오후 4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달 별무리극장서 갖는다. 안산시와 경기도의회, 본지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김명산 대회장의 경과보고 후 박성현 경기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홍일화 아티스트도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질의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명산 대회장은 “지난 5월에 가진 올 아트페어를 거울삼아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내실있는 아트페어를 만들기 위해 토론회를 가지게 됐다”면서 “아트페어에 관심있는 시민들이나 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국제아트페어 내년에는 13회로 지역 예술인들을 포함해 국내 작가는 물론, 세계 각지의 유명 작가들을 초청해 국내 아트페어전 중 유명 아트페어전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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