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주 교수 “기업 원하는 인재상 파악 중요”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LINC사업단은 본관 5층 회의실에서 창조경제 활성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안산대학교 학생-산업체 토론회’를 11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안산대학교 LINC사업 참여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사회에서 기업이 원하는 신입사원의 인재상을 산업체 인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듣고 조별로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안산상공회의소 김철연 부장은 기조강연에서 “대부분의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글로벌 시대에 도전성, 창의성, 전문성을 가지고 조직내에서 조화롭게 일할 인재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성공 취업준비에 필요한 5가지 전략을 학생들에게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LINC사업 박상주 담당교수는 “이번 학생-산업체 인사 간의 토론회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바로 알고, 직무에 대한 이해와 역량이 채용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취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돈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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