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자씨, 새마을부녀회장 취임

서유자(50)씨가 16일 탐라부페에서 새마을 부녀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서 회장은 "여성회원들의 화합분위기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부녀회는 670여명이 사회 곳곳에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봉사활동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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