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대씨, 대한적십자사 봉사 첨병 맡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산시지구협의회는 18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적십자회원과 관계자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서성대(52)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서 회장은 “시화호 살리기, 외국인근로자 옷 나눠주기, 쌀 나누기 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살기좋은 안산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이미 상록수봉사회장으로 그동안 지역 봉사활동에 주력, 앞으로 2년동안 참뜻의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올해로 창립된지 100주년으로 안산시지구협의회는 240여명이 활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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