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잔동 안산5교 사거리 인근 출처를 알 수 없는 흙더미가 도로 1개 차선을 막고 있지만 그 어떤 안내판도, 안전 요원도 보이지 않았다. 비록 차량 통행이 적은 낮시간대라 큰 문제는 없었지만 최소한의 안전 수칙조차 지키지 않고 진행되는 공사현장은 안전도시라는 슬로건을 무색케 만들고 있다. <유돈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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