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빈 개인전 1등, 단체전 대상 휩쓸어
4년·2년제 내년 신입생 1차 예비모집중

국내 최고의 실무교육 전문학교인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 이하 한호전)가 포천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한국바리스타 전국대학팀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2일 열린 한국식음료외식조리교육협회가 주최한 ‘한국바리스타 전국대학팀 챔피언십’에서 참가한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의 김유빈, 김대열, 김다연팀이 10여개의 학교중 개인전 1등을 한 김다연 학생은 물론이고 단체전 대상까지 안았다.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탁월한 기술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팀워크를 발휘했으며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 친구들은 대회장 밖에서의 열렬한 응원으로 축제 분위기를 형성해 참석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한국바리스타 전국대학팀 챔피언십’은 여느 대회와는 달리 철저하고,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져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은 자타가 인정하는 1등을 차지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호전의 커피바리스타학과는 국내 최초로 신설된 식음료 관력학과이며,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커피 전문가인 바리스타를 양성하기 위해 심화, 특성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관련 분야로는 국내 최초의 학과 답게 선진적인 교육과 안정적인 커리큘럼은 물론 외국어 능력향상을 위한 중점관리 교육으로 국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특히 전문화되고 효율적인 현장 실무위주의 교육환경을 구축해 우수한 전문 기능인을 육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국제바리스타자격증인 SCAE 자격증 시험을 주최하고 있어, 학생들이 교내에서 국제바리스타자격증을 수월하게 취득할 수 있다.

한편, 한호전은(www.kht.ac.kr) 1989년 개교 이래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디딤돌로 글로벌 명문학교로 거듭나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산실로서 국내 최고의 호텔관광특성화 학교로 비상하고 있다.

한호전은 70%의 실무교육, 최첨단의 실습환경, 300여개 호텔관광 관련 기업과의 산학협력 체결로 6년 연속 취업률 100%를 이어나가고 있고 전문학교 국내 유일,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4년제학과 호텔외식조리과학과와 국제중국조리학과, 델리&카페산업경영학과,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4년제 학과를 포함해 2년제 학과인 호텔조리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 호텔제과제빵과, 호텔관광경영과, 국제항공서비스과, 의료관광코디네이터과, 푸드스타일리스트과, 파티플래너과, 컨벤션웨딩플래너과 등이 신입생 1차 예비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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