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주 최우수상, 정경아 우수상 받아

자원봉사센터와 본지가 공동주관하며 안산시가 후원하는 2013 자원봉사 왕중왕 시상식이 20일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에서 본사 창간 9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지난해 6월부터 금년 4월까지 1년간 매월 봉사왕을 배출했던 개인부문은 엄정한 재심사가 이뤄진 끝에 지난해 9월의 봉사왕을 수상했던 최춘화 씨가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소속된 봉사단체를 다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봉사를 전개한 지난해 11월 봉사왕 하용주씨가, 우수상은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소속의 지난해 7월 봉사왕 정경아 씨가 각각 뽑혔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봉사 현장을 누비며 열정을 쏟아온 모든 봉사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수상자의 인터뷰를 편집, 게재한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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