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영 변호사, 백로상 수상

안산의 대표 로펌인 법무법인 온누리 대표 변호사인 양진영 변호사가 28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로부터 백로(白鷺)상을 수여받았다.

백로상은 한 지역에서 10년 이상 변호사 활동을 한 회원에게 부여하는 상으로 지난해 법무법인 온누리가 10주년을 맞은 시기에 맞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양 변호사는 이날 수상소감에서 “지역 법무법인으로 할 일을 했을 뿐 상을 받을 만큼 특별한 활동은 하지 않았음에도 이같은 상을 받아 몸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온누리는 안산의 대표적인 로펌으로 이미 지난해 1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중국 등의 진출을 모색하는 국제적 로펌사로의 계획을 갖고 있으며 양진영 대표변호사는 피닉스, 안산시CEO아카데미 등 의욕적인 활동으로 지역에서 주목받는 리더로 알려져 있다. <박현석 기자>

김봉식 문화원장, 5일 이사회의 주재

김봉식 안산문화원장은 2월 5일 오전 11시 문화원 3층 회의실에서 이사회의를 갖고 2012년 결산과 2013년 예산심의를 갖는다.

조빈주 안산포럼 상임대표 19일 포럼 개최

조빈주 안산포럼 상임대표는 2월 19일(화) 오후 6시부터 신안산대학교 국제관 국제홀에서 제1차 정기포럼을 갖는다. 분과모임에 이어 격월로 갖는 전체 회원 첫포럼은 회원 상견례에 이어 포럼운영에 따른 세부적인 내용전달과 포럼 위촉 고문의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육광심 지교협회장, 2월 19일 정기총회

육광심 안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장(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이사장)은 2월 19일(화) 오전 11시 30분 고잔동 소재 정일품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종걸 회장, 생활체육축구연합회장 취임

지난해 경선을 통해 국민생활체육 안산시축구연합회장으로 선출된 이종걸 회장이 다음달 1일 와~스타디움 웨딩뷔페 3층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이 회장은 “임기 동안 관내 축구동호인들이 다시 한 번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으며, 이번 연합회장 이.취임식은 축구인의 밤 행사를 겸해 치러진다.

김인숙 전 관장, 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 선임 -박스로 크게

김인숙(58) 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관장이 안산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문화재단은 8일 재단 대표이사를 공고후 14명의 후보자들이 응시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과정을 거쳐 김인숙 대표를 최종 선정했다.

김 대표는 한국무용을 전공한 지역 문화예술인으로 경희대 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예술경영학 박사학위 소지자다. 한국예총 경기도지부 부회장과 안산예당 제3대 관장을 지냈으며, 무용후학 양성에 힘쓰는 등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김 대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과 단원미술전시관을 운영하며, 지역예술활동 지원사업과 시민 문화공동체사업 공연 등 지역문화예술진흥을 위해 필요한 정책개발과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취임식은 다음달 1일 열리며 임기는 2년이다.

에버그린21, 그린빌14단지 환경인증 협약

(재)에버그린21(이사장 김철민)은 24일 초지동 주민센터에서 그린빌 14단지에 대한 공동주택 환경인증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50여명의 통장과 그린빌 14단지 동대표, 부녀회가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린빌 14단지와 초지동 주민센터, 에버그린21은 공동에너지 10%, 개별세대 에너지 5% 절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지하주차장 LED 교체사업과 개별 세대별 에너지 진단, 입주민 교육, 걷기 생활화를 위해 서로 적극 협력키로 했다.

유오복 평통 협의회장, 광덕회장 추대

유오복 민주평화통일자문위 안산시협의회장이 내달 14일 지역 모임인 광덕회장으로 추대된다. 아침 7시 40분 한양대 게스트하우스 3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릴 예정인 회장 취임식은 조찬모임도 동시에 열리게 된다.

김동수.황효진.박은경.나정숙 의원 봉사활동

시의회 김동수.황효진.박은경.나정숙 의원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서남지역본부에서 진행된 사랑의 만두만들기 봉사활동에 26일 동참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시원들을 포함한 위생관련단체협의회, 농협 안산시지부 등에서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빚은 만두는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30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동수 시의원은 “만두는 고기. 두부, 김치 등의 소가 적당히 잘 버무려져야 제 맛을 낼 수 있듯 우리 사회도 만두 속처럼 각계 각층이 조화를 잘 이뤄야 함께 잘 살 수 있다. 앞으로 만두 속처럼 잘 어우를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열심히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