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주 안산대 교수,

도의회 정보화위원 위촉

박상주 안산대학교 교수는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도의회 정보화위원회는 정대운 위원장을 비롯 박종덕 부위원장, 원미정 위원, 정상순 위원 등 4명의 도의원과 전산분야 전문가인 박상주 교수, 오희국 교수, 박성태 교수, 김명기 공보담당관, 고대영 간사 등으로 구성, 운영하게 된다.

정보화위원회는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오는 2014년 6월까지 2년간 정보화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정보화위원회는 매분기별로 회의를 갖고 홈페이지 운영의 개선점을 논의하고 전산분야 외부 전문가와의 정기적인 의견 교환을 통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게 됨은 물론 홈페이지 고도화와 모바일웹 개발, 의원 블로그, 트위터 등 기능적이고 적극적인 홈페이지 서비스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광식 소방위 행안부장관상 수상

안산소방서 고광식 소방위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해 화제다. 고광위 소방위는 올 상반기 보도자료 197건, 언론보도 1천420건, 방송사 영상과 자료제공 27회와 119 소방안전 체험장 운영을 통해 15만9천여명에게 소방체험교육을 실시해 유공자로 선정됐다.

우동인 서장은 이와관련 “이 모두가 작게는 안산소방서를 위한 것이지만 소방조직과 국가발전을 위해 자신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한 결과이며 표창받은 직원 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이 열심히 일한 결과”라고 말했다.

육광심 이사장, 19일 의료관광지원센터 개소

육광심 한국호텔과광전문학교(한호전) 이사장은 국내 의료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의료관광지원센터 개소식을 19일 오후 2시 미래관 1층에서 갖는다. 또한 이번 개소식은 안산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와의 협약도 진행될 예정이다.

민간주도로는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되는 의료관광지원센터는 앞으로 다가올 의료관광시대를 앞서나가기 위해 안산이 지닌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한호전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안산대 금융부동산학과,

한국경제신문과 산학협력 체결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금융부동산정보과가 최근 산학연계 활동으로 한국경제신문사와 ‘TESAT 및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융부동산정보과는 한경 TESAT을 금융경제 교육에 적극적으로 할용하고 한경은 신문사에서 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와 시사경제 등의 특강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TESAT에 응시할 경우 응시료 할인과 산학협력을 통한 인턴교육, 공동연구, 교재 공동개발 등으로 언론과 대학이 협력해 상호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오윤탁 학과장은 “금융부동산정보학과는 금융. 부동산. IT 분야의 기초와 응용 학문을 결합시킨 교육과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21세기 글로벌 경제시대에 적합한 융합형 글로벌 금융자산전문가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하고 실용중심의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희재활요양병원, 어르신 점심 대접

경희재활요양병원(이사장 이금자)은 7일 푸르지오 3차아파트 경로당 회원 30여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경희재활요양병원은 평소 자원봉사와 후원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효행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난 6월 푸르지오 3차 경로당과 1사1경로당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후원하고 있다.

상의 조찬강연회, 조관일 소장 초청

안산상공회의소(회장 한우삼)는 제101회 최고경영자 조찬 강연회 강사로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장을 초청해 특강을 마련한다. ‘독한 경영 - 하려면 제대로 하자’란 주제로 예정된 이번 조찬 강연회는 한앙대 게스트하우스 컨퍼런스홀에서 19일 오전 7시 30분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기업체 CEO 및 임원급 관리자 150명이며 기업별 2명 이내로 14일 오후 17시까지 팩스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강연회 강사로 나서는 조관일 소장은 교사로 사회생활을 시작 농협중앙회 상무와 강원도 정무부지사를 거쳐 대한석탄공사 사장까지 역임하는 등 치열한 자기계발을 통해 지방대 출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독특한 발상과 창의력, 그리고 강력한 실천력으로 만년적자 꼴찌 공기업인 대한석탄공사를 부임 5개월만에 꼴지에서 탈출시켰고, 1년 4개월 후에는 25억원의 흑자를 내는 경영혁명을 이뤄냈다.

시청 의료관광 활성화 위한 조찬 간담회 마련

시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찬 간담회를 의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한양대 게스트하우스에서 마련했다. 이날 조찬회에서 김철민 시장은 “안산시의 의료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육성,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의료관광사업 추진이 전제돼야 한다”고 설명한 뒤 의료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발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외환자 유치 사업을 당부했다.

이천한 안산시의사회장은 “시가 앞장서서 의료관광 마케팅과 통역 사업을 지원하고 병원들은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해 노력해 대부도의 관광 인프라와 연계된다면 의료관광 대표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해성 한도병원 행정원장은 “3년전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러시아, 중국, 일본, 몽골, 등의 인공관절 및 암 환자를 대상으로 공략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외국인 환자 치료를 위해 전문 병동도 증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육광심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이사장은 “안산에 소재한 종합병원, 치과, 안과 등 특화 중.소병원들의 의료기술과 의료기기 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의료관광사업이 활발해지면 대부도와 의료관광이 연계돼 숙박, 음식, 스파 등 관광산업으로 발전될 것”이라고 전하며 대부도하면 ‘헬스케어아일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선도사업 육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전완기 한의사회장, 김소강 치과의사회장, 이준호 동안산병원장, 박정호 고대병원 부원장 등도 시의 의료관광사업에 적극 동참해 시의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러브인아시아 다문화콘서트 개최

한태러브인아시아조직위(위원장:정필수)는 제1회 러브인아시아 다문화 파워콘서트를 태국연예인 6팀, 국내연예인 7팀 등 약80여명을 비롯한 태국 정부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안산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30일 와~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

국내 최초의 쌍방향 문화콘서트로 기획된 이번콘서트는 다문화인구 100만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 가족을 위로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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