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열리는 본지 부설 9월 안산시CEO아카데미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게스트하우스 컨퍼런스홀(3층)에서 전옥표 위닝경영연구소 대표를 초청, 강연을 갖는다.

숭실대 경영학과 교수를 겸하고 있는 전옥표(경영학 박사) 대표는 대한민국 직장인의 필독서로 불리는 밀리언셀러 <이기는 습관>으로 ‘습관 신드롬’을 일으켰고 현재 <습관부터 바꿔라>를 최근 출간했다.

전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애니콜, 파브, 지펠, 하우젠 등의 마케팅을 이끌어 성공 신화를 썼다. 그는 이후 삼성전자 대리점 경영 혁신과 불황을 모르는 유통 혁신으로 가는 조직마다 1등을 만드는 미다스의 손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현재 대기업, 공기업과 중소기업은 물론 민간단체를 컨설팅하고 있으며 숭실대에서 비즈니스 리더를 양성하는 등 경영의 실전과 이론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그는 연간 600회가 넘는 강의를 하며 국내 최초의 맞춤형 교육, 위닝 스쿨을 통해 수만 명의 개인과 수백 개가 넘는 조직 변화를 선도하는 이 시대 최고의 경영 멘토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최근 ‘습관부터 바꿔라’는 강연을 통해 성공을 꿈꾸는 개인이 습관을 구조화해 자신은 물론 조직과 회사까지 이기도록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번에 초청된 전 대표는 연세대에서 MBA, 성균관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동아일보 전문 칼럼리스트로도 활동했다.

그의 대표저서로 <이기는 습관>, <동사형 인간>, <킹핀>, <청소년을 위한 이기는 습관>, <돈이 굴러들어오는 실전 마케팅>등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이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