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적십자봉사회, 대상 받아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7월중 가진 자운봉사활동 사진공모전에서 당선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달 31일 가졌다.

이날 시상에서 대상은 밀알적십자봉사회가, 최우수상은 월피동 새마을부녀회와 안산시자율방범대 반월지대가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한상인.이혜림.조옥인씨가, 입상은 새마을지도자 와동협의회, 서병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 청년갈렙 교육선교팀, 김군명, 상록구 노인복지관, 이상훈, 황금일, 조정민, 인터넷속으로가 각각 받았다.

김현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겸 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활동 속에서 삶의 기쁨을 찾는 봉사자들께서 활동한 사진의 공모전과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에 블론티어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 공모전을 계기로 자원봉사 분위기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돈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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