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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24일 안산시 와동 소재 주사랑교회에 방문, 어르신 대상 교통사망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김동기 교통안전계장은 일요일 예배시간에 교회를 방문, 어르신이 알아둬야 할 ‘보행 안전 수칙’ 배너 및 현수막 설치, 전단지 · 홍보 물품 배부로 교회에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게 했다.또한, 관내 보행자 사망사고 사례를 통한 교통 법규 준수내용을 교육했으며, 더불어 경찰서장 서한문 전달로 단원구 어르신의 평온한 일상, 교통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정만호
2024.03.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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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가 각종 공구와 모임·회의공간을 빌려주는 생활밀착형 시민편의 공유서비스의 대여공간을 기존 6개소에서 1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생활밀착형 공유서비스를 통해 빌릴 수 있는 공간은 안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시설의 유휴공간으로 기존에는 ▲올림픽기념관 구내식당·休+쉼터(2개소) ▲상록수체육관 기자회견실 ▲와~스타디움 기자실 ▲재활용선별센터 홍보관 등 6개소였다.안산도시공사는 시민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영상실 ▲와동체육관 체육교실 ▲상록수체육관 에어로빅실·체육교실(2개소) ▲점섬체육관 다목적실 ▲각골
2024.03.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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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4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의 일상 부담을 낮추기 위한 ‘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경기도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독립적 일상생활이 곤란한 경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자립이 필요한 경우 ▲자립준비 청년 등 돌봄이 필요한 청년이나 중장년(19세~64세) ▲질병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13세~39세)에 재가(在家) 돌봄·가사, 식사·영양 관리, 심리지원 등 이용자 필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2024.03.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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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경력 보유 여성 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취업지원금’ 1차 사업 대상자 1천700명을 모집한다.‘경기여성취업지원금’은 재취업을 위한 경기도 여성에게 각종 취업 지원 서비스와 함께 최대 120만 원의 구직활동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3~4월 1차 모집 1천700명에 이어 하반기에 2차로 1천700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지원 자격은 적극적인 구직의사가 있는 35~59세 여성 중 경기도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이고, 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의 미취업 여성이다. 도는 올해부터 지원
2024.03.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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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는 3월 28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무료 결핵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경기지부의 검진 차량을 이용해 흉부 X-ray 촬영 및 질병 예방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이루어진다. 유소견자 발견 시 단원보건소 결핵실로 연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여권)을 지참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원곡보건지소(단원구 부부로 43,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 1층)로 방문하
2024.03.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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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2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산시 먹거리 종합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산시는 지난해 6월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후 내실 있는 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해 주요 과제인 안산시 먹거리 현황·실태 파악 및 민관 거버넌스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원, 먹거리위원회·협의체 위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먹거리 종합계획 비전 및 전략사업 보고, 질의응답
2024.03.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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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올해 시기와 지역별로 분산된 축제와 행사를 통합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의 첫 발걸음으로 다음 달 5일까지 안산시 통합축제 명칭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역 내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축제와 행사를 통합해 대표할 수 있는 명칭을 통해 안산시의 특색을 반영한 축제 브랜드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심사는 ▲대중성 ▲상징성 ▲독창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1차 내부 심사, 2차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4개 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심사 결과 최적 안이
2024.03.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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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매력을 홍보하는 안산시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024년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내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관광협회, 여행사, 항공사, 호텔 등 200여 개 단체가 참여한다.안산시는 대표 관광명소인 안산 9경을 비롯해 시 대표 축제인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가을에 펼쳐질 김홍도 축제, 대부 포도축
2024.03.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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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22일 단원구 원곡동 일원에서 시장, 부시장을 포함한 4급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일정은 간부회의 시작 전 원곡동 일대 전역을 6구역으로 나눠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환경 정화 활동에는 외국인 주민, 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임충열)‧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회장 이완균)‧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회장 배윤길) 등 민간단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공무원을 포함한 약 500명이 참여했다.■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이민근 시장은 주기적
2024.03.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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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9일까지 도 전역에서 불법 현수막 단속을 시행한 결과 규정위반 정당 현수막 2천489개를 정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원, 고양, 부천, 평택시는 도와 합동점검을, 나머지 27개 시군은 자체 점검했다.주요 위반 유형은 설치기간(15일) 위반이 79%(1천968개)로 가장 많았고, 현수막 높이 등 설치 방법 위반 9%(212건), 정당명·연락처·표시기간 등 표시 방법 위반 6%(159건) 순으로 나타났다. 도는 정당의 자진 철거가 잘 이뤄지지 않아 설치기간 위반 비율이 높다고 설명했다.경기도는 4
2024.03.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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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21일 이민근 안산시장이 향후 농정 발전 방향 등을 위한 ‘농업인 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하은용 농업인 학습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5개 농업인 단체(한국농촌지도자안산시연합회, 생활개선안산시연합회, 농업경영인안산시연합회, 안산시4-H연합회, 안산시4-H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관내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 사안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농업인들은 이상기후에 따른 돌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2024.03.22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