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공석인 20통 통장을 5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주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통장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각종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현장 확인 등 동 행정 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된다.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5일간이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동
부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정)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길어지면서 지역 내 취약계층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가정 방역 및 찾아가는 건강지원 프로젝트 [생활터 건강 지킴이]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4월 20일(월)부터 만성질환을 가주고 있는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바이탈체크, 건강체조, 생활복지상담 진행과 스스로 건강수칙을 지키고 체크 할 수 있는 건강수첩(건강식생활, 신체활동 포함)을 배부하여 우수 참여자에게는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저소득 50가정과 해당 건물 가정 방역도 실시하며 부곡권역 거주자의 경우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 사업에 신규로 참여할 업종을 모집한다.‘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은 동종 및 유사업종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을 프랜차이즈로 묶어 가맹본부 역할을 수행하는 협동조합을 말한다.협동조합은 관계를 중심으로 조직된 법인 기업으로써, 본부와 가맹점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상생하는 공정한 운영체계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수익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이 가능하다.올해 사업에서는 4개 업종을
경기도는 경기도시공사 등 도 산하 21개 공공기관 직원 194명을 채용하는 제1회 통합공채시험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민간 기업들이 채용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도는 공공부문 채용마저 멈춰버린다면 청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을 고려해 공공기관 통합공채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도시공사 6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연구원 6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3명 ▲경기문화재단 21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명 ▲경기테크노파크 7명 ▲한국도자재단 5명 ▲경기도청
경기도는 ‘2020년 제2차 경기도 마을기업 공모’에 참여할 법인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마을 단위 기업이다.공모는 신규(1차년도), 재지정(2차년도), 고도화(3차년도) 등 3가지 형태로 진행되며, 선정된 ‘신규 마을기업’에는 최대 5,000만 원, ‘재지정 마을기업’은 3,000만 원, ‘고도화 마을기업’은 2,000만 원의 사업비가 각
경기도가 ‘2020년 청정계곡 공동체 제안공모 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오는 20일까지 공개모집한다.‘청정계곡 공동체 제안공모 사업’은 도내 청정계곡과 25개 시군 하천 복원지역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 조직이나 상인회 등 마을공동체의 자치력 증진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공모 신청자격은 도내 계곡 및 하천 불법 시설물 철거지역 25개 시군의 ▲공동체 활동을 희망하는 모임 또는 마을공동체 ▲청정계곡 복원·유지 관리에 관심이 있는 주민모임 및 단체 ▲청정 계곡·하천 주변의 마을활성화를 위한 주민모임 및 단체 등이며 단체 참여 시 마을공동
경기도가 도민과 소통·공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열린민원실 청사 외벽에 설치해 운영 중인 ‘경기희망글판’의 두 번째 게시 작품을 공모한다.두 번째 공모 주제는 ‘경기도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이웃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로, 한글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 메시지여야 한다.도민이면 누구나 1인당 총 2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며, 4월 1~15일 사이 경기도의 소리(https://vog.gg.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출품 작품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정책브랜드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4작품을 선정한다.결과발표는 5
경기도가 공동 육아 문화 인식 확산과 일상 속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과 함께 4월부터 ‘서툴러도 괜찮아요, 아이 곁에 있어주세요. 경기도 라떼파파’를 주제로 성평등 캠페인을 추진한다.‘라떼파파’는 남녀 공동 육아문화가 자리잡힌 스웨덴에서 유래된 말로 ‘커피를 손에 들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를 뜻한다.이번 ‘경기도 라떼파파’ 캠페인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 가운데 하나로, 경기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0세 이하 자녀를 둔 ‘아빠’를 ‘라떼파파’로 모집한다.본인 신청이나 가족 또는 지인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7월부터 시민옴부즈만 활동 시작을 앞두고 옴부즈만 3명을 공개모집 한다고 11일 밝혔다.옴부즈만은 행정기관과는 독립돼 중립적인 입장에서 시민의 고충민원에 대해 공정한 조사처리와 상담을 담당하게 되며, 불합리한 행정관행 개선을 위한 직무수행도 하게 된다.지원 자격은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의 부교수 이상의 경력자, 판사·검사·변호사 경력자, 4급 이상 공무원 경력자, 건축사·세무사·공인회계사·기술사·변리사 자격소지자 중 5년 이상 경력자이거나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사람이다.근무 조건은 임기 2년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온천 없는 온천역’으로 운영되고 있는 안산선(전철 4호선) ‘신길온천역’의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신길온천역은 2000년 전철 4호선의 종점이 ‘안산역’에서 ‘오이도역’으로 연장될 때 수인선 협궤열차 정차역 이름인 ‘신길역’을 임시 역사명으로 사용했으나, 당시 전철 5호선에도 신길역이 있고 역사부지 인근에서 온천이 발견돼 지역 특화 차원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사용돼왔다.그러나 실제 온천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민과 철도이용객들이 ‘신길온천역’ 명칭에서 오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시는 명칭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기용)는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격년으로 실시되는 계량기 정기검사를 보조할 기간제 근로자 4명을 공개모집 한다고 10일 밝혔다.검사보조원은 단원구 관내의 시장, 각종 상점, 마트 등을 직접 방문해 상거래에 이용되고 있는 저울의 보유현황을 조사하고 동별 순회검사 업무 등을 보조한다.근무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7월10일까지며 주 40시간(주 5일, 1일 8시간) 근무에 보수는 1일 7만8천640원이다. 주휴수당 및 간식비가 별도 지급되며 연차유급휴가와 4대 보험 등이 지원된다.신청 자격은 ‘안산시
경기도는 2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제21기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모집 중이라고 9일 밝혔다.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경기도 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만 9세 ~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으로 최종 선발된다.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3월 20일까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