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2월 21일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1차 업무보고에서 의회와 소통에 대한 문제점과 국제바칼로레아(IB)교육 DP 과정 도입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국제바칼로레아(IB)교육은 비영리 국제기구 IBO에서 개발한 국제적으로 공인된 교육과정으로 초등학교 프로그램(PYP), 중학교 프로그램(MVP), 고등학교 프로그램(DP)가 개설되어 있으며 2023년 관심학교 30교, 후보학교 18개교, 인증학교 1개교가 운영 중이다.먼저, 의회와 소통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장윤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20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진행한 5분 발언을 통해 ‘철도 지하화 추진에 따른 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지난 1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은 철도 지하화를 통해 철도부지를 확보하여 주변 지역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철도시설 및 도시공간의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공공복지 증진과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김태희 도의원은 “정부는 65조 이상을 투입해 철도와 도로를 지하화하겠다고 밝혔고, 여당과 야당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지난 16일 ‘2024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안산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상권의 발전을 위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김태희 의원의 주재로 마련된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의 2024년 경기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주요 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안산 본오동의 샘골로 상인회, 신안코아 상인회, 신안프라자 상인회 등 지역 상인회장과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경기도의회가 16일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염종현 의장은 개회사에서 “도의회의 올해 당면 과제는 오롯이 민생”이라며 “집행부를 견제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지역경제 회복과 경기도 발전을 견인해야 한다”고 말했다.염 의장은 “총선을 앞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 작은 변곡점도 생겼지만 경기도의 협치를 바라는 도민들의 뜻은 변함없이 근고하다”면서 “민생경제 경쟁의 큰 틀에서는 영역을 넘어 각자의 정치적 환경을 넘어 같은 방향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본회의에서는 도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4일 ‘내가 생각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공모전’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난달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100일 일정으로 윤종영 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이 시작한 홍보 활동이다.경기북부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새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 등에 게시한 뒤, 다음 캠페인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윤 의원의 지목을 받은 염 의장은 이날 의장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지난 2일 안산시 소재 경수초등학교와 성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정담회를 진행했다.경기도의회 소통 현장방문은 학교 교육현안 청취 등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지원 방안 모색을 통해 학교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과 대안마련을 하기위한 목적이다.이날 회의에는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경수초등학교의 통합학교 교육활동 지원방안 및 교육적 접근 방안과 시행을 앞둔 늘봄학교 운영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장윤정 의원은 “학교 통합에 대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2월 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의원으로 임명됐다. 강태형 의원은 도지사가 추천한 3명의 대의원 중 1명이며 대의원 임기는 3년이다.강 의원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태형 의원은 “각종 재난, 재해, 감염병 등 대한민국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한 대한적십자사의 대의원으로 임명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종, 국가, 종교를 초월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로 여기는 인도주의의 가치가 우리 경기도민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민주, 안산7)은 29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사건 역할 모색 토론회’의 토론자로 참석했다.이날 토론회는 선감학원 치유와 회복을 위해 현재적 과제와 가치를 고민하고 모색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박선미 선감학원 안산시민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가 진행을 맡았다.김진희 진화위 팀장이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사건의 간략한 개요와 진실규명 내용, 현황과 과제’를, 김현주 안산시민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이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사건의 해결을 위한 과정과 경기도·안산시의 역할’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지난 26일 안산교육지원청 적정규모학교 육성추진위원회에 참석했다.적정규모학교 육성추진위원회는 학교의 통·폐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사항에 대한 합의점 모색과 교육지원청-학교-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안정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설치된 협의체이다.이날 회의에는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 관계자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수초등학교 적정규모학교 육성추진에 따른 협조체계 구축 등 통합학교 교육활동 지원방안 및 교육적 접근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장윤정 의원은 “
김철진 도의원(안산시7, 문화체육관광위)이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김현진 안산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2024년 경기도체육진흥공모사업과 관련하여 업무를 보고받고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경기도체육회는 생활체육 활성화 및 엘리트 체육 육성에 기여할 우수 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체육진흥 공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김현진 사무국장은 “각종대회 및 체육행사 지원뿐만 아니라 배려계층에 대한 체육용품 지원사업과 생활체육 활성화 및 체육진흥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에 공모가 이루어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사직으로 지방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지게 된다.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출사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도의원이 총선 출마를 위해서는 3월 1일 이전까지 사직해야 한다.공석이 된 도의원 자리는 총선과 함께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다.현재 경기도의회에 보궐선거를 치러야 하는 지역은 모두 4개로 국민의힘 서정현 의원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한 안산시 제8선거구도 그중 하나에 해당한다.이에 안산시단원구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0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의 주최로 지난 9일 경기도미술관 회의실에서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아 경기도가 준비하는 특별전시회 및 추모문화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담회가 개최됐다.세월호참사 10주기 특별전시회 및 추모문화제는 참사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에도 국가가 약속한 사업들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에 경기도가 나서 도민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추모하고자 계획되었다.해당 정담회에는 전승보 경기도미술관장, 김원명 경기아트센터 사무처장, 최순화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대외협력부서장, 임주현 4.16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