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섭 사장은 민선1.3기 안산시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해 6월 1일 사장으로 취임했다.아이러니하지만 송 사장은 민선 1대 시장 시절,안산도시개발(주) 설립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본인이 기여해서 만든 회사에 사장으로 취임했으니 감회가 남다를 수 있어 질문을 던졌다.■안산도시개발(주)가 안산시민을 위해 하는 사업은"회사창립 22주년을 맞이한 안산도시개발(주)는 새로 입주하는 신도시 지역에 대해 필요한 난방공급 방식을 과거 중앙난방이 아닌 지역난방 방식으로 확정했고 이 사업을 위해 안산시는 안산도시개발(주)를 설립하게 되었다. 이후
1982년 섬유염색 업체인 평화염직 공업사를 창립했다. 제조업 경쟁 력 부분 대통령 표창, 법무부 국민포장 등을 받았 다. 평화 대표이사이기도 한 김회장에게 올 해 안 산 경기의 흐름과 안산상의 중요 역점 사업을 알 아 본다.■안산상의가 분석한 올 해 안산 경기의 흐름은 "세계경제가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지속 가능 한 경제성장 궤도에 다가섰다는 전망이 고조되어 다 행스럽긴 하나, 환율변동, 통상마찰 우려, 글로벌 긴 축 기조, 북핵 리스크, 노동환경 변화 등 대내외 불 확실성으로 모처럼만의 경기훈풍을 밀어내지 않을 까 우려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각자의 위치에서 본연의 업무 충실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치안확보와 중립자세 견지범죄에는 강하고 사회적 약자를 케어 할 수 있는 경찰 돼야‘국민의 경찰, 안전한 경기’를 목표로 도민 치안 최선 이기창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지난 7월 31일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경찰이 되겠다는 포부로 취임한지 어느덧 5개월을 맞았다.경기남부경찰청은 이 청장과 인연이 남다른 곳이기도 하다. 2014년 경기경찰청 제3부장, 2015~2016년 경기남부청 차장을 역임하며 경기도민의 치안을 맡아왔기 때문이다.1986년 경
박순자 국회의원(59)은 안산을 넘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정치인이다. 여성의원으로 드문 3선의원일 뿐만 아니라 동료의원들 사이에선 원칙을 지키는 추진력 있는 정치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세월호 사건 때 사고가 난 첫날부터 몇 달 동안 승용차 안에서 새우잠을 자면서 유가족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밤낮을 지새운 진정성 있는 동네사람이었다. 자신의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약자와 서민의 편에 서서 함께 아픔을 나눌 줄 아는 가슴 따뜻한 정치인이기도 하다.그러나 박순자 의원의 정치행적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경기도의원과 초선, 재선 국회의원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