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감학원 공동묘역(안산시 선감동 산37-1)
1942년부터 1982년까지 안산시 선감도에 설립된 선감학원에서 부랑아 교화라는 명분으로 공권력으로 4천700여 명의 소년들에게 강제노역, 구타, 가혹행위 등의 인권을 유린했으며 사망한 아이들을 암매장했다.
선감학원 공동묘역(안산시 선감동 산37-1)은 암매장 장소로 선감학원 희생자 분묘 152기가 확인되어 유해발굴이 진행되고 있다.
김종미 기자
jong8801@gmail.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