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13 지방선거에서 안산시장으로 당선된 윤화섭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과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윤곽이 잡히고 있다.윤 당선인은 공식 취임전까지 인수작업에 필요한 일정이 2주밖에 남지 않은 점을 감안해 전문가 중심의 테스크포스(TF)형으로 꾸리기로 하고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인수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인수위 명칭은 가칭 ‘안산시 정책기획자문위원회’로 정하고 ▲경제, 산업, 노동 ▲환경, 에너지 ▲문화, 관광, 체육 ▲보건, 복지 ▲안전, 교육, 협치 ▲도시, 주택, 교통 등 6개 분과에 총 15명 이내의 위원
2018.06.14 18:12
-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53) 당선경기도교육감 이재정(74) 당선안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윤화섭(62) 당선 안산시 제1선거구(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3동) 더불어민주당 송한준(58. 3선)제2선거구(본오1・2동, 반월동) 더불어민주당 천영미(52.여.3선)제3선거구(일동, 이동, 성포동) 더불어민주당 장동일(59. 3선)제4선거구(월피동, 부곡동, 안산동) 더불어민주당 정승현(51)제5선거구(원곡동, 신길동, 백운동, 선부1・2동) 더불어민주당 성준모(51)제6선거구(와동, 선부
2018.06.14 11:42
-
안산시의회가 운영 중인 ‘안산시 청소년의회’가 최근 안산 지역사회와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시의회에 따르면 청소년의회 의원들은 7일 안산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견학과 시화호 대송단지 생태탐방을 진행했다.이날 현장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원들은 먼저 방문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고도화된 기술로 첨단 시설을 갖춘 데모 스마트 제조공정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미래 제조분야의 새로운 모델을 체험했다.이어 130여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대송습지에서는 노랑부리백로, 뿔논병아리 등 다양한 철새들을 망원경으로 관
2018.06.14 10:36
-
더불어민주당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가 13일 오후 11시 현재 50%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53%의 득표율을 보이면서 당선이 확정됐다.윤화섭 후보는 지지자들이 오랫동안 당선사례를 위해 선거사무실에서 기다리는 것에 미안함을 느끼고 이날 오후 11시 당선사례 행사를 가졌다.당초 윤 후보는 선관위 개표결과 최종 당선확정이 될 때까지 기다린 후 당선사례 행사를 가지려 했으나 결국 11시쯤 행사를 갖게 됐다.당선사례에서 윤 당선인은 “오늘 승리는 안산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앞으로 시장에 취임하면 시민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시정을 살피겠습니다”
2018.06.13 23:19
-
2018.06.13 20:20
-
안산시 상록구 30만1,162명 유권자 중 16만346명이 투표를 마쳤다.단원구는 25만2,537명 유권자 중 13만4,650명이 투표를 마쳤다.
2018.06.13 18:59
-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과반의석 확보여부가 최대관심 6.13지방선거 후 정당별 안산시의회 의원 구성분포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안산시의원은 지역구 의원 18명, 비례의원 3명 등 모두 21명이다.가장 중요한 것은 현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의석인 11석 이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인지 여부다.지난 5월29일자 안산타임스가 실시한 여론조사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50%를 넘고 있다.투표날까지 이 같은 여론조사 추이가 유지된다면 2명을 선출하는 6개 선거구에서 1명씩 당선자를 내고 3명을 선출하는 2곳의 선거
2018.06.13 16:55
-
안산시의원 자유한국당 가선거구(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3동) 기호2번 김정택 후보가 10일 사동 지역 족구 동호회로부터 은하수 공원 내 족구장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김정택 후보는 이날 오후 사동 지역 족구 동호회 측의 초청을 받아 사동 은하수 공원 내 족구장을 찾았으며, 이 자리에서 동호회 측으로부터 이같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실제 김정택 후보는 7대 안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은하수 공원 내 족구장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감사패를 받은 김정택 후보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얼마 남
2018.06.12 09:44
-
바른미래당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 대변인실이 연일 자당 시・도의원 후보를 홍보하는 보도자료를 쏟아내고 있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시장 선거는 혼자 하는게 아니라 자당의 시・도의원들과 함께 하는 선거임을 보여주는 반증으로 박 후보의 선전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박 후보는 ‘안산시장 박주원후보가 소개합니다’코너를 통해 최근 시의원 권주은 후보를 시작으로 이혜경, 나현덕, 유화, 이지화, 정진교 후보에 이르기까지 매일 1~2명씩의 후보자를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내고 있다. 11일 발표한 보도자료는
2018.06.12 09:43
-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는 골목길 주차난과 대형차량의 밤샘주차 등 안산의 고질병인 주차문제만큼은 반드시 잡겠다고 공언했다.이 후보는 ‘100만광역시 안산프로젝트’ 3대 혁신 가운데 도시의 혁신 과제로 주차문제를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주차문제 해결에 있어 가장 시급한 것은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도심 지역에서의 주차공간 확보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뒤따른다고 판단하여 간선도로를 일방통행로로 변경하여 한쪽 차선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등 도로 전반에 대한 교통체계를 바꾸어가겠다는 구상이다.가령, 화랑유원
2018.06.12 09:42
-
8일 오전 11시, 바른미래당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는 영유아 복지 공약으로 상록구와 단원구의 어린이집을 찾았다.박 후보는 “안산시가 발전하고 시민들이 행복하기 위해선 시민을 위한 복지정책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안산시민과 안산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복지정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계속되는 저출산 문제와 양육비 등, 안산시민의 육아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0~3세까지 영유아 연금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말해 어린이집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그는 “어린이 보안관 제도를 추진하여 관내 어린이
2018.06.12 09:40
-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6.13지방선거 사전투표 결과 안산시는 1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안산시 55만3,699명의 유권자중 8만3,592명이 투표를 마쳤다. 상록구는 30만1,162명의 유권자 둥 4만6,164명이 투표를 마쳐 15.33%를 기록했고, 단원구는 25만2,537명의 유권자 중 3만7,428명이 투표를 마쳐 14.82%를 보였다.이는 경기도가 17.47%를 보인 것에 비해 낮은 사전투표율이었고 전국적으로는 20.14%인 점에 비춰보면 아주 낮은 것으로 전국에서도 안산의 사전투표율은 최하위 그룹에 속했다. 따
2018.06.11 23:23
-
6·13지방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산시장선거는 선거의 당락을 결정지을만한 큰 변수 없이 선거 시작때부터 형성돼 온 1강 1중 1약 선거구도가 굳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11일 안산지역 정가에 따르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4·16생명안전공원(일명 납골당) 조성 결사 반대’를 대표 공약으로 내놓고 총력전을 펼치며 막판 뒤집기에 나서고 있지만 오히려 ‘세월호를 과도하게 선거에 악용하고 혐오 마케팅을 한다’는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선부동과 고잔동 일부 지역에서 세월호 문제가 선거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은 이
2018.06.11 23:22
-
● 윤화섭 후보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는 8일 오전 안산시 와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허영분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윤화섭 후보 내외가 거주지인 백운동 사전투표소를 찾지 않고 일부러 와동까지 가서 사전투표 한 까닭은 이 지역이 각종 공직선거 투표율에서 전국적으로 가장 낮은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안산시 와동은 선거인수 3만 6,300여명으로 다세대 다가구가 밀집된 구도심 주택가로 단기 거주자와 반월시화산단에서 3교대 등으로 야간 근무하는 생산직 근로자가 많은 지역특성 탓에 역대 선거에서 투표율이
2018.06.11 23:16
-
“일 잘하는 박주원, 화랑유원지 세월호 납골당 전면 백지화와 함께 반드시 신안산·새경제 시대를 열 것입니다.”9일 오후 7시, 안산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고잔동 문화광장 사거리에서 안산시장 박주원 후보는 두 번째 지원 유세를 나온 박주선 대표와 함께 기호3번의 필승을 다지는 지지를 호소하며 2번째 집중 유세전을 펼쳤다.바른미래당 후보자와 선거운동원, 선거대책위원회의 김기완, 송기택, 허숭위원장과 시민 등 300여명 가까이 모인 유세장에서 박주선 대표는 “바른미래당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르게 펼칠 수 있다.”며 환호하는 유권자들
2018.06.11 23:06
-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박주원 후보는 10일, 3시 국회 정론관에서 화랑유원지 세월호 납골당 전면 백지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박주원 후보는 “민주당 시장과 국회의원들의 일방적인 화랑유원지 세월호 납골당 조성 발표로 인해 안산시민이 두 동강 나버린 갈등의 도시가 되었다.”라며 “안산시장이 되면 화랑유원지 세월호 납골당 조성을 전면 백지화하고,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여 안산시민들의 다수 의견에 따라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모공원을 조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2월 20일 안산시 제종길시장이 국회 정론관에서 세월호 추모공원을 화랑
2018.06.11 23:05
-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는 맞벌이가구를 위해 방과 후 돌봄 시간 연장과 야간어린이집 확대 등 아이키우기 좋은 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공단 배후도시 안산의 특성상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문제 해결이 숙원사업임을 밝히며 4차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가장먼저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한 ‘방과후 둥지학교’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방과 후 둥지학교는 맞벌이가구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아이들의 하교시간과 부모들의 퇴근시간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돌봄시간을 연장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이에 이 후보
2018.06.11 23:03
-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후보는 11일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세 번째 정책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엄마가 미소짓는 행복한 안산’을 주제로 보육·통신복지 분야에 대한 정책구상을 제시했다.윤 후보는 먼저 안산지 전역에 기존 와이파이 대비 100배이상, LTE대비 10배 이상 빠른 ‘초고속 무료 공공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히며, “스마트폰 통신요금의 60~70%를 차지하는 데이터 요금이 1인당 1~3만원 감소될 것이며 73만 안산시민 전체로 계산할 경우 연간 1,000억원 상당의 가계통신비 절감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8.06.11 23:01
-
이민근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는 윤 후보 측의 발표가 거짓으로 드러났고, 이러한 거짓사실을 덮으려 뒤늦게 검찰에 고발하며 정황을 짜 맞추기 했던 사실까지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10일, 이민근 후보 측은 7일 윤화섭 후보 측이 이민근 후보와 수석대변인을 검찰에 고발했다는 논평과 보도자료가 사실과 다른 자작극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이 같은 사실은 이 후보 측에서 다음날 8일 윤 후보 측의 고발내용이 무고에 해당한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하는 순간 밝혀졌다.검찰은 윤 후보 측의 고발장이 접수되지 않았다고 공식 통보해왔으며, 이 후보 측
2018.06.10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