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5.09.15 14:10
-
여섯번째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7일 예당의 국제회의장에서 사회복지인을 위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송진섭 시장, 안산 사회복지협의회 강명순, 송정근 공동회장, 임득선 협희외 상임회장과 관내 곳곳에서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임득선 상임회장은 기념사에서“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여섯번째 이어 올 수 있어 너무 기
2005.09.15 14:08
-
"말보다 위대한 것은 글입니다" “작가로서의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 문학에 온 힘을 쏟을 것입니다” 안산시민 아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세계적인 소설가 이문열 작가를 모르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시인, 사람의 아들, 삼국지 등 이제는 국민 작품이 된 소설들로만 만나오던 이 작가를 8일 감골 도서관의 문학의 향연을 통해 만났다. 그동안 정치적
2005.09.15 14:05
-
여 종 승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의회 시험기를 거쳐 기초자치단체가 본격적인 민선시대를 맞이한지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방의회와 집행부라 불리는 행정기관의 양 수레바퀴가 레일을 달리기 시작한지 벌써 강산이 변할만큼의 시간이 된 셈이다. 이 말은 곧 우리의 손으로 주민 대표를 뽑아서 지방자치를 시작한지 10년째라는 얘기가 된다. 호주 캔버라시의 도시계획
2005.09.15 14:03
-
신승표(미앤미치과 공동원장) 치아가 없을 때 지금 까지는 좌우의 건강한 이를 기둥으로 인공치아를 걸어두는 브리지 방식이나 틀니방식을 사용해 왔으나 최근에는 첨단 바이오 기술을 이용한 임플란트 방식이 선진국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환자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브리지 방식은 외상을 입거나 썩어서 이를 뺀 경우에 양 옆의 이를 얼마간 깎아 내고 접착제로 가공
2005.09.15 14:02
-
* 사례 * 아이가 친구들과 잘 놀다가도 금새 자주 싸웁니다. 작년에도 친구들과 자주 싸웠다고 선생님한테 들어서 새학기 때 친구들 사귀는 게 걱정이 됩니다. 다시 싸우면 가만두지 않을꺼야! 알아서 해!, 엄만, 싸우는 아이가 제일 싫어!하면서 벌을 줘 봤지만, 좀처럼 고쳐지지 않습니다. 어쩌다가 싸워 한대라도 맞고 들어오면 속상한 나머지 맞지만 말고 같이
2005.09.15 14:02
-
신옥철 (아동문학가, 시인) 비행기를 4번, 배 6시간을 타고도 자동차로 쉬지 않고 20시간을 달리는 긴 여행 중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 연변이었다. 10여일에 거친 기간 중 유일하게 나그네가 되어 새로운 풍물과 접하는 여행 일정이 아닌 출판에 관한 개인 업무가 있어 들른 곳이다. 그러나 긴 중국여행의 어떤 일정보다도 그곳에서의 인상은 매우 강했고 아직도
2005.09.15 14:00
-
혜관 스님(문수사 주지) 2002년 동계올림픽에서 미국의 오노는 할리우드 액션으로 김동성의 금메달을 빼앗아 갔고, 이에 우리 국민들은 분개했다. 이러한 가운데도 국내 유수의‘ㅈ’일보는 사실확인 없이 김동성이 화가 나서 태극기를 집어 던졌다는 만평을 실어 오노와 함께 김동성을 같이 비난하면서 수구세력의 뿌리깊은 숭미(崇美)주의를 유감 없이 보여준 사건이 있었
2005.09.15 13:59
-
김기일 (법무법인 오아시스 변호사) 사례] 김갑동은 목수로서 건설회사인 갑을회사에 일용목공으로 고용되어 있었다. 김갑동은 5년전 갑을회사가 시공하고 있는 아파트공사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3층 난간에서 떨어져 척추를 다쳤다. 갑을회사는 그 이후 김갑동이가 산재보상관련신청을 할 때 갑을회사는 깁갑동이가 산재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변경된 통상임금을 직접 작성
2005.09.15 13:56
-
“의료생협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죠” “각종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의료생협이 탄생했습니다. 5년 밖에 안됐지만 조합원 수가 처음보다 늘어나 앞으로 많은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올해부터 안산의료생활협동조합을 짊어지고 있는 오병율(47) 이사장은 봉사가 몸에 밴 인물이다. 99년에 준비를 시작, 참여자로서 의료
2005.09.15 13:55
-
“불우한 아이들의 엄마일 뿐입니다” 지난 호 희망릴레이 주인공 원곡통 통장협의회가 상처받은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주고 있는 부스러기 선교회 회장 강명순(53) 목사를 추천했다. 원곡동 예은신나는 집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그 웃음소리 가운데 강명순 목사의 미소가 있다. 강목사는 자신이 하는 일은 봉사가 아닌 가난한 아이들의 밥을 먹여 주고
2005.09.15 13:51
-
안산의 포청천 홍장표 : 생활체육 안산시축구연합회장 전경기도의원 안산시의회 1.2.3대 의원 “위민위향 하는 마음으로 안산을 사랑합니다.” 이 한마디는 안산에서 40여년을 살아온 진정한 안산인이자 안산의 포청천으로 통하는 안산의 인물 홍장표(46) 전의원의 시민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이다. 1.2.3대 시의원을 거쳐 도의원을 지낸 그는 현재 신안산포럼 대표이
2005.09.15 13:48
-
손해영(골프ABC 대표) 샌드웨지는 페이스 앞부분 리딩에지 보다 뒷부분인 소올이 먼저 지면에 닿도록 설계된 즉 바운스 앵글이 18도나 되는 클럽이다. 샌드웨지는 이러한 큰 바운스 앵글을 갖는 구조이기 때문에 모래에서 잘 빠져 나오게 된다. 그래서 샌드웨지의 구조를 믿고 샷을 해야만 한다. 그러면 페이스 앞부분이 아니라 소올을 볼의 뒤쪽에 처박듯이 쳐야 모래
2005.09.15 09:51
-
이승문(한도병원 이비인후과장) 꽃가루나 집먼지, 동물 털, 곰팡이, 음식물 등과 같이 우리 주위에서 흔히 접하는 물질에 대해 비정상적인 과민반응으로 콧물, 재채기, 코막힘과 같은 코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재채기와 물처럼 흘러내리는 콧물이 아침 기상시에 심했다가 오후가 되어 감소하면서 점차 코막힘 증상이 지속되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가려움증은
2005.09.15 09:50
-
악취저감에 혼신 쏟는 김기완 의원 악취관련 국.도비 140억원 지원 약속받아 시 민원게시판에 악취에 관한 글이 하루에 한번이라도 올라오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안산의 악취 문제는 심각하다. 안산의 악취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러한 악취를 해결하기 위한 위한 중심에 김기완 의원(40. 초지동)이 있다. 김 의원은 악취 문제에 앞장, 15회의 토론회와
2005.09.15 09:49
-
초지동 종합운동장 맞은편에 조성된 코스모스길에 많은 시민들이 가을을 느낄만큼 코스모스가 한가득 피어있어 걸음을 멈추게 한다. 추석을 앞두고 가을을 느낄수 있는 여유의 시간도 가져봄직하다.
2005.09.15 09:46
-
아파트 연합회, 세금 납부거부운동 불사 재산세 인하와 관련해 의회가 받아들인 청원을 시가 올 토지분은 50% 적용하고 주택분을 내년으로 연기하자 아파트입주자 대표회장단 연합회(회장 백남오. 이하 연합회)가 즉각 반발, 성명서를 내는 등 집단행동에 들어갔다. 연합회는 9일 새도시 그린빌 7단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있는 시와
2005.09.15 09:41
-
악취관련 국.도비 140억원 지원 약속받아 시 민원게시판에 악취에 관한 글이 하루에 한번이라도 올라오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안산의 악취 문제는 심각하다. 안산의 악취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러한 악취를 해결하기 위한 위한 중심에 김기완 의원(40. 초지동)이 있다. 김 의원은 악취 문제에 앞장, 15회의 토론회와 간담회를 통해 지역 언론과 방송을
2005.09.15 09:40
-
장의원, 철도공단측에게 보고 받아 변경사업비 지자체 부담이 관건 수인선 안산구간 사리역 지하화를 둘러싸고 시민들과 철도공사간 갈등이 다소나마 풀리게 된다. 열린우리당 장경수(46. 상록갑) 의원은 8일 철도시설공단과 건교부 관계자와 함께 동산고등학교 앞 수인선 사리역 예정지에서 완전 지하화는 힘들지만 반지하화로 공사시행 할 것을 보고 받았다. 이날 장 의원
2005.09.15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