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길)는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안산시 청소년 교육복지사업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6일 진행한 캠페인은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과 각종 장학금 제도(안산꿈키움 장학금, 지역대학진학 장학금, 산업체근로자 장학금, 문화·예술·체육 장학금, 학교밖청소년 장학금, 대학비진학창업·취업학원비지원, 대부사랑 장학금, 행복이음 장학금 등)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2021년 2학기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은 오는 12일까지 안산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해병대 안산시전우회(회장 이석순)와 함께 시화호 반달섬 일대에서 전우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화호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달 7일 진행된 수중정화활동은 회원들이 보트와 잠수장비를 이용해 수중 오염물을 제거하고, 시화호 반달섬 주변 수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해 오염 물질과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이석순 해병대 안산시전우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화호 수중 정화활동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단원구 원시동 전망대공원에 있는 안산스마트허브 전망대를 이달 10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안산스마트허브 전망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 3월부터 출입을 통제해 왔으나, 최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따라 전면개방하게 됐다.전망대는 원시역 인근 전망대 공원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및 공휴일 제외)다.안산스마트허브 전망대에서는 안산시 및 안산스마트허브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망원경으로 멀리 대부도와 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통계청 주관 ‘2021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유공기관’에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이번 대규모 통계조사업무 유공 기관 표창은 2020년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2021년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실시한 지자체와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대규모 통계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전국단위의 통계조사로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인구·가구·농림어가와 경제 현황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안산시는 ▲통계결과를 활용한 ‘1인 여성가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상록구 일동과 단원구 원곡동 2개동에서 시범운영했던 주민자치회를 내년부터 전체 동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기존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의사결정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시 전체에 도입됨에 따라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1월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열고 2년 동안 시범운영을 실시한 시는 전체 동 확대 실시를 위해 주민자치회 업무 전반에 대한 내용과 사례 등을 담은 업무지침서를 제작해 지난 8월 배포하는 한편, 관련 조례도 개정했다.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산시 와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배)과 안산 OLG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안산 OLG 로타리클럽 관계자는 “홀로 거주하거나 몸이 불편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가정에 전등을 교체하지 못해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 전까지 암흑속에서 생활할 수 밖에 없다고 들었다. 이러한 어르신들의 고충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무료로 LED전등 교체 및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안산OLG로타리클럽 주거환경
경기도의회는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태형 의원이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및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산하공공기관장의 사적 남용 금지를 위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도지사를 대신한 김진기 문화체육관광국장에게 강하게 요구했다고 밝혔다.강 의원은 사적 이용 의혹으로 경기관광공사와 관련이 있는 유원홀딩스(전신 유원오가닉)의 최근 언론보도를 근거로 제시하며,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 재직 시 관련 사업 분야 회사를 설립한 일을 예로 언급했다.지난해 10월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안산시가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 본인서명사실확인서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 여부를 설문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 47.1%(104명)가 모른다고 답했다.시는 온라인 설문 웹사이트 ‘생생소통방’을 통해 지난달 6~17일 ‘인감증명서의 대체 서류인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알고 계시나요?’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221명)의 52.9%(117명)만이 인감과 동일한 효력인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알고 있다고 답했다.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부동산 및 은행거래 과정에서 허위위임장
이왕길호(號) 안산도시개발이 오늘(9일)부로 새로운 출항을 시작한다.8일 안산도시개발 등에 따르면 도시개발 신임 사장에 이왕길 전(前) 광복회 안산시지회 지회장이 선임돼 오늘부터 임기에 들어간다.이 신임 사장은 前 광복회 안산시지회 지회장, 더불어민주당 역사재정립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이 신임 사장은 임기 중 ▲3기 신도시 사업권 획득 ▲사업 영역 확대에 따른 CHP 등 설비 증설 ▲성공적인 수소시범도시 구축 등을 이뤄내겠다고 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 서비스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보조금24는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해 지난 4월부터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현재 모두 305종의 중앙부처 서비스에 대한 조회가 가능하며, 올해 말에는 6천여 개의 지자체 서비스로 확대 될 예정이다.보조금24 이용 방법은 ‘정부24’ 또는 ‘정부24 모바일앱’에 로그인 후 이용 동의를 거치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안산시(시장 윤화섭) 민생특별사법경찰팀은 김장철을 앞두고 무·배추·고춧가루·마늘·생강 등 김장 필수 식재료를 제조·유통하는 사업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는 단속은 원산지 거짓표시 근절 및 식품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6명으로 구성된 단속팀은 관내 식품제조업·마트·정육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 표시 ▲유통기한 위·변조 ▲유통기한 경과 등 위해식품 판매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원곡동 다문화거리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지난달 19일부터 추진한 ‘생활안전 개선 T/F팀’ 활동의 일환으로, 생활안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빠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T/F팀은 단원구청장을 단장으로 행정지원과, 생활안전과, 환경위생과, 도시주택과, 도로교통과 등 총 5개 부서가 참여하며 ▲노점·광고물·주정차 단속 ▲청소 및 불법투기 단속 ▲가로수·녹지·공원 유지관리 ▲도로 및 시설물 유지관리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김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