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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관내 사회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하고 있는 사회단체보조금을 지원받기가 어렵다고들 아우성이다. 특히 그 동안 지원을 받아온 단체의 사업 위주로 선정되면서 새롭게 신청한 단체나 사업은 거의 반영되지 않아 로비(?)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비난 섞인 목소리도 적지 않다. 시에 따르면 관내에서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이나 단체가 보
2012.08.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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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에서부터 리모델링, 공장, 사무실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기에 관한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전기공사 전문업체. 지난 5년간 크고 작은 전기공사 70여건을 모두 성공적으로 수주, 시공 완료하며 전기공사 전문 업체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구축한 업체가 있다. 바로 (주)한세전기공사(대표 양현욱, 고잔동 739-2, 416-0235)가 그 곳이다. 지난 2
2012.08.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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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말 그대로 전국이 찜통속에 허덕이고 있다. 휴가를 떠난 사람들이나 그러지 못한 사람 모두가 지쳐있기는 매한가지다. 이런 상황에서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청량제 같은 문화 공연이 마련돼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찾아가는 음악회 ‘한여름밤의 콘서트’가 그 것. 주민들과 안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
2012.08.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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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를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10일 탄생된다. 천혜의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최고 수준의 유리공예와 예술품들이 더해져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인 유리섬(대표 이동호. 대부남동 3-13)이 바로 그 곳. 대부남동 베르아델승마클럽 인근 4만3천㎡ 부지에 5년이란 준비기간 끝에 선보이게 될 유리섬은 유리 조형의
2012.08.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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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는 당신. 안산IC를 통해 고속도로로 진입하려는 찰라에는 언제나 출출함이 찾아오지만 허기를 해결할 만한 마땅한 휴게소가 없어 매번 배고픔을 안고 톨게이트를 통과해 왔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안산IC를 불과 몇 백 미터 앞둔 초입에서 지난 6월부터 영업을 시작한 유일농원(대표 문연순)은
2012.08.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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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곳곳에 조성한 노상주차장을 일부 음식점들이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어 시민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주차구획을 무단 점유하고 있는 음식점들은 점유에 대한 어떠한 대가도 지불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관리하는 도시공사에서는 이에 대한 단속 의지를 보이지 않아 해당 주차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애꿎은
2012.08.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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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원의 추진 당위성에 대해 누구도 이론을 달지 않는다. 그러나 추모공원 입지로 선정된 해당마을 주민은 “우리 지역은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된다”는 주장이다. 박주원 민선 4기 시장이 추진하려다 제동이 걸린 후 김철민 민선 5기 시장이 재추진하고 있는 추모공원이 김 시장 취임 2년여가 흘렀음에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흔들거리고 있다.
2012.08.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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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대대적으로 홍보해 대부도 관광코스로 개발하려한 ‘바다향기 테마파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시화호 남측간석지에 들어서게 되는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는 당초 안산시가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5년간 무상임대해 사용, 2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관광지로 개발하려 했으나 실제로 고작 2년 임대기간을 설정
2012.07.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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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7월도 막바지에 다다랐다. 본격적인 불볕더위를 앞두고 전국 유명 피서지로 떠나는 행렬들이 점점 늘어가는 가운데, 마땅한 휴가 계획이 없는 시민들에게 눈이 번쩍 뜨일만한 여름 축제가 준비되어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알 만한 사람들은 이미 그 뜨거움과 즐거움을 익히 알고 있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여르미오페스티벌이 다음달 3일과 4일 이틀
2012.07.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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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수련관은 교육문화,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원어민 영어 ․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 과학프로그램 등 각 프로그램별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아동․청소년들과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23일까지고 기존 회원접수는 다음달 7일부터 12일까지, 신규 회원은 다음달
2012.07.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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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지 수 시간 혹은 수 일이 지난 후 발견되는 변사체를 수습하고 안치하는 과정에서 일부 관내 장례식장들이 수습 비용을 유가족에게 부당하게 청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장사법 상 이를 규제할 수 있는 규정이 애매모호하고 법을 포괄 적용해 이를 문제 삼는다 해도 솜방망이 처벌밖에 할 수 없는 실정이라 이에 대한 개선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업
2012.07.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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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나 이마트와 같은 대형할인마트보다는 작지만 일반 슈퍼마켓보다는 규모가 큰, 일명 ‘중형 마트’라 불리는 가게들은 오늘 날 관내 아파트 단지, 주택 밀집지역 사이사이에 여럿 분포되어 있다. 2004년 11월 ,신안1차 아파트와 한양아파트 사이의 현 위치에 문을 연 ‘진로마트 & DC 아울렛’(대표 조진
2012.07.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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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석유 소비량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안산소비자시민모임(대표 공정옥. 이하 소시모)은 19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석유 세미나를 열고 공론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타 시.군에 비해 안산은 높은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커다란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시모가 1개월 동안 준비한 자료를 통해 관내 석유 가격에 대한 실
2012.07.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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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있어야 할 곳에는 없고, 설치 당시 인근 지형,지물은 전혀 고려하지 않아 불필요하게 설치된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다.” “크기도 모양도 제각각이며, 넘어져 있거나 중간에 이 빠진 듯 비어있어 제 구실을 못하기 일쑤다.” “50cm도 채 되지 않은 높이의 단단한 화강석이 대부분이라 부주의한 보행자나
2012.07.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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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기타, 색소폰, 플롯, 바이올린 등등.. 현존하는 모든 악기를 만나 볼 수 있는 곳. 구입 뿐 아니라 모든 악기의 수리까지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한 믿을 수 있는 곳. 고잔동 주공1단지 옆 프라움시티에 자리 잡고 있는 악기스토리(대표 김창배, 고잔동 528-1)는 고객이 원하는 모든 악기를 취급하는 악기전문점이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이래 하나 둘
2012.07.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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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장맛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오후였지만 물건을 파는 상인들의 목소리는 전혀 수그러들 줄 모른다. “여기는 태풍이 불어 닥치지 않는 한 비가 온다고 해서 사람들이 줄거나 하지 않습니다. 전국에서 찾아 온 외국인들 덕에 주말에는 장사가 잘 되는 편입니다.” 중국 출신 상인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소 혀, 통 순대 등등 우리에게 익숙
2012.07.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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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서구화된 식생활로 최근 10년간 협심증으로 사망한 사람이 4배 이상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에는 근육(심근)이 있고, 이 심근이 튼튼해야 심장이 건강하다. 심근은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을 통해 혈액이 원활히 공급될 때 제 역할을 한다. 심근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데, 이 질병을 &lsquo
2012.07.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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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는 여느 돼지갈비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고기가 점점 노릇노릇 익어갈 수록 돼지 갈비라는 느낌보다는 마치 함박스테이크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선부 주공 10단지 맞은편 2층에 자리 잡은 ‘79시민갈비’(대표 김태호, 선부광장1로 30)는 다른 고깃집과 차별화 된 특유의 스테이크형 고기를 손님들에게 선보이며 미식가들의
2012.07.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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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독서를 하면 제2,3,4의 인생을 섭렵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긴다”고 말하며 책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았다고 했다. 세계적인 부호 빌게이츠 역시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창조적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터넷, SNS, 방송 등을 통해 손쉽게 접
2012.07.19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