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산의 쿠베르탱 이광종 : 안산시 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 (주)서부물산 대표이사 전 상록구 여성축구단장 “현명한 자는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으나 어리석은 자는 진보 없이 언제나 한 자리에 머무르게 된다.” 이광종(44)이란 인물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란 어떤 삶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를 알았다. 처음 사무실로 찾
2005.08.11 11:32
-
장미, 허브, 수목공원 등 특화시켜야 공원 리모델링시 장기 계획 세워야 공원을 리모델링 하거나 새로 만들때 일반적인 공원형태를 지양하고 수목이나 장미공원, 천문, 허브공원 등으로 특화시켜야 한다는 지적이다. 조경업계와 시민들에 따르면 계획도시인 안산의 경우 시가지 녹지율이 63%로 전국 최고를 자랑함은 물론 공원화율도 6.1%로 도내 1.34에서 4.8%에
2005.08.11 11:31
-
라이센스 체결시 유의사항 김기일(법무법인 오아시스 변호사) 사례]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할 경우가 있다. 특히 그 업체가 외국업체인 경우에는 영문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여야 하고 그 계약서에 사용되는 용어의 정의등과 관련하여 사후에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이 경우 라이센스계약을 얼마나 정확하고 상
2005.08.11 11:30
-
* 사례 * 집에선 자신 있게 말도 잘 하고, 활발하던 아이가 밖(학교, 유치원)에만 나가면 남들 앞에서 꿀 먹은 벙어리처럼 말을 머뭇거리거나 쉬운 것도 시원스럽게 대답을 못해 답답합니다. 학교에서 다같이 하는 행동도 제대로 따라하지 않고 우두커니 있을 때도 있어 담임선생님과 상담도 해봤지만 어떻게 아이를 도와 주어야 할까요? * 원인 * 누구나 새로운 장
2005.08.11 11:30
-
혜관 스님(문수사 주지) 유가(儒家)에서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라는 뜻으로 중용(中庸)을 가르치고, 불가(佛家)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서 “중용이라는 마음에도 집착하지 말라.”는 중도(中道)의 가르침으로 양극단(兩極端)은 물론 공정하다. 또는 가운데라는 생각마저도 버리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중용(中庸)을 지킨다는 생각이 새로운 집착이 되고 곧바로 편향
2005.08.11 11:29
-
손해영(골프ABC 대표) 골프를 잘 치려면 먼저 골프채의 원리를 잘 알아야 한다. 우드 페이스는 평평한 평면이 아니고 곡선으로 돼 있기 때문에 페이스의 중앙, 즉 스윗 스팟과 이루는 각을 측정해야 정확한 로프트 앵글이 된다. 스윗 스팟보다 윗쪽은 실제의 로프트보다 더 크고 아래쪽은 실제보다 작다. 샤프트를 부착한 우드 클럽 헤드의 솔(Sole)을 지면에 수
2005.08.11 11:29
-
의정경험으로 지방자치 꽃피울 터... "문화적인 여건이 부족한 시민들의 문화갈증 해소와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가는데 남은 임기동안 열정을 쏟아 붓겠습니다." 박공진(50 한나라당) 경기도의원은 안산이 계획도시로 재정비되면서 정주의식이 희박해지고 문화환경이 척박해져 문화에 대한 목마름이 깊어지고 있고 급격한 인구증가로 교육환경도 열악해 남은 임기동안 도의회 교
2005.08.11 11:28
-
여 종 승 사동 정비단지를 지나 시화호 최상류쪽으로 치닫다보면 막다른 위치에 862만여㎥의 거대한 쓰레기가 묻힌 광활한 매립장이 눈앞에 펼쳐진다. 행정구역상 본오동 665-55일대의 약 50여만㎡에 달하는 일명 시화지구 쓰레기 매립장은 지난 89년 1월초부터 생활폐기물과 일반산업폐기물이 매립되기 시작했다. 공유수면이었던 이 지역은 안산을 비롯 수원, 안양,
2005.08.11 11:26
-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훈)는 여름철을 맞이해 민간 자율방역 봉사대 발대식을 갖고 최근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발대 된 방역봉사대는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지도자가 주축이 돼 직능단체 회원간 근무조를 편성, 방역활동을 매주 3회씩 주민들의 보건위생을 위하여 매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정훈 위원장은 “여름철이면 모기, 파리, 음식물쓰레기 악취 때
2005.08.11 11:18
-
상록수보건소는 지역주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기 위해 8일부터 4개 동사무소를 선정해 ‘찾아가는 지역주민 건강관리’를 포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지역주민 건강관리 대상은 이동, 사2동, 본오1동, 본오3동으로 전문 출장팀인 간호사1, 임상병리사1, 자원봉사자1 등 3명을 한 팀으로 구성했으며 1개 동사무소에 주 2회씩 출
2005.08.11 11:17
-
안 성 탁(한도병원 산부인과장) 인생은 나그네길이라고 한다. 여성들이 그 나그네 길을 가는데 3분의 1을 함께 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폐경’이다. 여성의 평균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이 폐경기로 지내는 기간도 역시 증가했다. 여성의 평균수명은 83세로, 여성은 누구나 인생의 약 1/3이상을 폐경기로 보내게 된다. 그렇기에 폐경기 장애는 사회적으로 매
2005.08.11 11:08
-
이종걸(법학박사. 국제헌법학회 한국학회 간사) 요즘 x파일에 대하여 말들이 많다. x파일이 공개되고 난 이후 국민들은 과거 정치권과 재벌, 고위권력층, 그리고 언론간의 추악한 유착실태를 충격과 분노 속에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정경유착, 권언유착의 실상이 드러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막상 당사자들의 입을 통해 드러난 실태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2005.08.11 11:04
-
“이웃과 함께하는 알찬 거리축제를 만들고 싶습니다” 유강석 “지역에서 알차고 보람있는 축제로 만들 것입니다” 이달부터 본오동 먹자골목 상가번영회장에 재추대된 유강석(47. 마산 아구전문점 사장) 회장의 다짐이다. 지난 03년, 지역 경기 활성화와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번영회를 만들어 초대 회장을 역임한 뒤 작년에 김명렬 2대 회장에게 넘
2005.08.11 10:58
-
산단공, 입찰통해 폐기물업체에 매각 시, 뒤늦은 행정으로 부지확보 실패 시가 핵심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형자동차 전용 주차장 건립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 시에 따르면 반월.시화국가공단의 물류수송을 위한 대형 자동차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이하 공단본부) 소유의 단원구 초지동 670 유연탄재처리장 부지에 대해 지난 0
2005.08.11 10:56
-
건물주 전기까지 단전, 세입자 골탕 건물 신축하려 일방적 철거 시작 “옷가게 앞에서 개를 키우고 배설물을 치우지 않는다. 전기를 공급하지 않는다. 화장실 유리창과 벽면을 뜯어내고 사용하라고 한다. 통로를 막아 놓고 장사를 하라고 한다” 한 건물주가 상가 세입자들에게 저지른 행위다. 이미 고잔2동 상업지역 540-9일대(일명 중앙동 로데오거리)에서 이같은 상
2005.08.11 10:55
-
웃음이 중년여성의 우울과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록수보건소가 '웃음이 있는 건강교실' 에 참가한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분석됐다. 상록수보건소는 건강교실 참가하기전 대상자의 54%가 우울한 것으로 응답했으며 이 가운데 19%는 중한 우울이나 심한 우울로 나타났다. 또한 교육정도가 낮을수록 경제상태가 하층일수록 우울이
2005.08.11 10:54
-
안산역 일대 용도변경 등 주장 지난해부터 원곡공원의 전면 평면화를 요구해 오던 원곡동 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최근 원곡공원 뒤 기숙사 부지의 용도변경과 안산역앞 일대의 상업지구 지정을 고수하기 위해 서명을 벌이고 있다. 이 위원회는 작년 10월 시위 이후 시에서 제시한 공원의 부분 평면화 결정사항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들의 의견을 적극 호소하기 위해 이
2005.08.11 10:53
-
장미, 허브, 수목공원 등 특화시켜야 공원 리모델링시 장기 계획 세워야 공원을 리모델링 하거나 새로 만들때 일반적인 공원형태를 지양하고 수목이나 장미공원, 천문, 허브공원 등으로 특화시켜야 한다는 지적이다. 조경업계와 시민들에 따르면 계획도시인 안산의 경우 시가지 녹지율이 63%로 전국 최고를 자랑함은 물론 공원화율도 6.1%로 도내 1.34에서 4.8%에
2005.08.11 10:52
-
오세용, 진영미 남.녀 초대우승 주니어부 양승진 최저타 기록 골프꿈나무 육성을 위한 제1회 시장기 생활체육아마추어 골프 최강전 남, 녀 부문에서 오세용(48)씨와 진영미(42)씨가 초대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또한 단체와 주니어부에서는 카네기 C팀과 양승진군(16), 강화원양(15)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주)안산타임스와 생활체육골프연
2005.08.01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