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누구에겐가 필요한 존재로 만들어라." - R.W. 에머슨 -
워렌 베니스의 '뉴 리더의 조건' # 지속적인 학습과 시들지 않는 호기심. # 강력한 비전. # 능력개발. # 두둑한 배짱. # 성실한 사람됨. # 독창적인 존재. # 재창출. # 생각하고 반성할 시간. # 삶과의 약속에 대한 열정. # 사소하고 일상적인 발전과 기쁨에서 성공을 보는 눈. #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 제압당하지 않고 이를 이용하는 태도. -
생애 단 한번의 대결과 사랑 조정의 어지러움을 틈타 가짜 돈이 유통된다. 좌포청의 노련한 안포교(안성기 분)와 물불 안 가리는 의욕적인 신참 남순(하지원 분)은 파트너를 이뤄 가짜 돈의 출처를 쫓는다. 범인을 잡기 위한 필사의 노력으로 용의자 병판 대감과 그의 오른팔 슬픈눈(강동원 분)을 끊임 없이 추적한다. 점점 남순이 찾으려는 대상은 실체를 드러 내는데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정명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2기 회장이자 제일감리교회의 정명기 목사가 전하는 통일이야기 취임을 계기로 그 동안 목회활동을 하면서 제일감리교회 주보에 써 왔던(03년 1월~05년 7월) 신앙칼럼을 편집, 책으로 발간했다. 그동안 관심을 가졌던 평화통일, 환경, 희망 이야기 등 평소에 관심을 갖고 기도해 왔던 활동들을 담았다. 책을 읽는
★못말리는 사오정★ 사오정이 지하철에서 내리는데... 한쪽에서 "소매치기야" 하고 어떤 아줌마가 소리치고 있었다. 근데 마침 사오정 옆으로 그 소매치기가 막 뛰어 가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사오정은 죽어라고 그 소매치기를 따라갔다. 소매치기는 끈질기게 따라오는 사오정에게 지쳐 그만 서고 말았는데, 소매치기를 잡은 사오정이 하는말? . . . 헥헥거리며 "
하루만의 위안 조병화 (시인) 잊어버려야만 한다 진정 잊어버려야만 한다 오고 가는 먼 길가에서 인사없이 헤어진 지금은 그 누구던가... 그 사람으로 잊어버려야만 한다 온 생명은 모두 흘러가는데 있고 흘러가는 한줄기 속에 나는 또 하나 작은 비둘기 가슴을 비벼대며 밀려 가야만 한다 눈을 감으면 나와 가까운 어느 자리에 싸리꽃이 마구 핀 잔디밭이 있어 잔디밭에
20일 저녁 300여명의 시민이 자리한 가운데 화랑유원지 야외음악당에서 빈터문학회에서 추최하는“시화호 시-생명축제 - 안산시민을 위한 문학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초대시인으로 위선환, 윤석산, 이문제 시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줬다. 또한 한양대 풍물패, 여성회관 기타반, 엄지별 중창단, 색소폰 연주 등의 찬조출연으로 흥을 돋웠다. 행사를 준비한 정한
조준익 전 안산세무서장이 지난달 28일 고잔동 724 골든빌 오피스텔 2층에 세무사 사무실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오재구 중부지방국세청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이날 개소식에는 박덕재 안산공대 사회교육원장을 비롯 하학명 안산관광진흥협회장, 김용 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조준익 전 세무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주위의 도움으로 이렇게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는 노인회관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1일부터 상록구 노인회관을 이끌어갈 이종복(51) 관장의 다짐이다. 평소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이 관장은 전 심장보 관장의 임기 만료로 공석중인 관장과 위탁운영을 상록구노인지회가 공개 입찰 선정되면서 관장의 자리로 앉게 됐다. 전 경기자유신문을 운영했던 이 관장은 03년 폐간하면서 학업에 열의를 쏟아
감골도서관(관장 손정미)은 시민들의 문학적 갈증 해소와 문학세계 이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문학의 향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주부 독서회를 구성하기에 앞서 일차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작가와의 만남에 꿈꾸는 마리오네트의 권지혜 작가와 지난달 25일 가졌으며 8일에는 '사람의 아들'의 이문열 작가
수준높은 작품 170여점 선보여 한국도예가회가 주최한 제15회 한국현대도예가회전이 지난달 19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단원전시관에서 열렸다. 원대정, 황종례, 권순형씨 등 도예가회 고문 작품을 포함해 170여점이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관내에서 국내 유명 도예가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었다. 한국현대도예가회 서길용(경희대 교수) 회장은 “전시 대관료 절감을 위
賢婦는 令夫貴요 惡婦는 令夫賤이라(현부는 영부귀요 악부는 영부천이라) "어진 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하고 간악한 아내는 남편을 천하게 한다" 는 의미로 부인의 행실이 남편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별한 분위기에 와인 서비스까지 “어! 한식집 맞아!?” 외식 패밀리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는 음식 맛을 한식집에서 맛본다면 어떨까. 고잔동의 ‘구이데이(사장 신태임)’는 ‘한식집 같지 않은 한식집’이다. 외국의 패밀리 레스토랑처럼 편안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양질의 해물을 듬뿍 내놓는다. 이곳의 추천 메뉴는 단연 해물구이. 모든 음식이 그렇지만 특히 해물은
문화예술의전당(이하 예당)에서 최승희의 춤과 서예를 함께 펼치는 색다른 공연이 펼쳐졌다.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 출신의 무용가 서인숙(25)은 지난달 29일 예당 달맞이극장에서 최승희 춤 완벽재현은 물론 광개토대왕 비문, 단군세기 등의 서예작품도 전시했다. 3부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1부 최승희 무용 워크숍을 통해 최승의 무용의 실제와 미래, 세계속의
동서양 빛을 모아 안산을 세계로 2일부터 호수공원앞 공용청사부지서 화려한 황홀경에 빠져드는 조명예술의 극치 빛 축제가 안산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지구촌의 밝은 미래를 의미하는 ‘빛’과 시속 400km/h로 속도의 한계를 뛰어넘는 짜릿한 모터스포츠의 만남으로 동북아시아시대의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안산을 알리는 2005 러브경기 페스티벌 제1회 안산 빛 축제가
사1동 주민자치센터에는 지난달 25일 한양대 교내 호수공원 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자치센터 그리기교실 프로그램 수강어린이들과 함께 ‘2005 그리기교실 야외스케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그리기교실 수강아동 30명, 이석천 사1동장, 사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희천) 위원 등 4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1동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중
해동검도 본오본관에서 7월부터 무료수강 본오2동사무소(동장 이성운)는 경제적 사정으로 학원을 다니고 있지 못하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 10명을 선정해 각골초등학교앞에 위치한 해동검도 본오본관의 박권훈 관장의 배려로 지난 7월부터 무료수강의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무료수강을 받는 학생들은 공부방을 주로 이용하는 초등학생들로서 평범한 가정의 친구들이 방과
새마을문고 안산시지부는 독서를 통한 문화국민으로서의 의식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25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안산시예선대회를 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지난해에는 예선대회를 거쳐 본선대회에서 단체상과 개인상 등 5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경진종목은 독후감부문, 편지글부문으로 나뉘어 있으며 독후감부문은 초등부는 200자 원고지
여주군 세계도자비엔날레 야외공연장에서 지난달 27일 치러진 제2회 도협의회장기 생활체육 단학기공대회에서 안산시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단학기공은 기(氣)를 이용한 심신수련법으로 20여개 시군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창작단학기공 경연에서 출전 선수의 일치된 수련으로 심사위원 전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서 인기
(구)경동투자개발의 경동호(49) 사장이 26일 초지동 743-1번지에 (주)KDRC 부동산 투자개발을 개업했다. (주)KDRC는 축적된 투자 노하우와 전문성, 신뢰성을 겸비한 인적 구성을 통해 개발과 투자의 사업목표를 가지고 국가경제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수용지에 대한 투자 및 개발사업을 적극 발굴 투자 개발하여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