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대일개발(주)이 후원하는 3월의 ‘안산시 자원봉사왕’시상식이 지난달 30일 시설관리공단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3월의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김영덕(64) 안산밀알적십자봉사회 고문이, 단체부문은 안산뚜벅이(회장 김인순)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봉사왕 개인부문을 수상한 김영덕
“저희가 갖고 있는 것을 나눠준다는 생각으로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종이접기를 가르쳐 주고 있어요” 1월의 자원봉사왕 단체상을 수상한 희망접기 유재희(43)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종이접기를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했을 뿐인데 단체 대표로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05년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했지만 개인별로는 오래전부터 봉사
“저희가 뭘 한 것이 있다고 이렇게 상까지 주는 지. 너무 쑥스러워요.” 1월의 봉사왕 개인상을 수상한 이금자(61)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회장은 좋아하는 일을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돼 너무 쑥스럽다며 겸손해 했다.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라는 단체에 10여 년 째 몸담고 있으면서 봉
본사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대일개발(주)이 후원하는 1월의 ‘안산시 자원봉사왕’시상식이 23일 시설관리공단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1월의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이금자(61)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회장이, 단체부문은 희망접기(회장 유재희)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봉사왕 개인부문을 수상한 이금자 회장은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한 개의 빵도 소중할 때가 있다고 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2월의 자원봉사왕 단체상을 수상한 김기철(41) 빵집아저씨들 회장은 봉사를 하게 된 동기를 이렇게 밝힌다. 선부동 제일종합시장에서 솔로몬 과자점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모든 회원들이 직접 수제로 빵을 만들어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는
“자율방범대로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만족합니다.” 2월의 자원봉사왕 개인상을 수상한 임만석(51) 안산시자율방범연합대 신길지대 수석부대장의 수상소감이다. 임 수석부대장은 신길지대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지는 5년 정도 됐지만 어떤 지대원보다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이번 개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ldqu
본사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대일개발(주)이 후원하는 2월의 ‘안산시 자원봉사왕’시상식이 23일 시설관리공단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1월의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임만석(51) 안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신길지대 수석부대장이, 단체부문은 빵집아저씨들(회장 김기철)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봉사왕 개인부문을 수
“장애인정보화지회에서 함께 봉사하는 어머니들의 노력으로 이런 상까지 받게 되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11월의 봉사왕 단체부문을 수상한 정초근(47) (사)안산시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시지회장은 임길자 봉사단장을 비롯한 주부봉사단 한명 한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애인정보화협회는 2000년 창립되었지만 봉사는 2006년부터 해 왔
본사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11월의 ‘안산시 자원봉사왕’시상식이 23일 고잔동 바이킹뷔페에서 송년회와 함께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11월의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김영희(53)씨가, 단체부문은 (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시지회(회장 정초근)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봉사왕 개인부문을 수상한 김영희씨는 83
“대자연사랑운동본부는 인터넷으로 모인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입니다.” 12월의 봉사왕 단체부문을 수상한 김명제(40) 대자연사랑운동본부 회장은 회원 모두가 환경을 보호하자는 일념으로 모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하는 단체라고 소개한다. 우리 단체는 2008년 10월 설립한 신생단체로 아직까지 타 단체의 역량적인 활동과
본사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12월의 ‘안산시 자원봉사왕’시상식이 23일 고잔동 바이킹뷔페에서 11월 시상과 함께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12월의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이종희(48)씨가, 단체부문은 대자연사랑운동본부(회장 김명제)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봉사왕 개인부문을 수상한 이종희씨는 2007년부터 청소
“처음에는 3명이 모여 조그맣게 시작했는데 이제는 회원들도 많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많이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9월의 봉사왕 단체부문을 수상한 최영호(52) 회장은 단체회원들이 참여가 적극적이라 항상 행복하다고 전한다. 현재 40여명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회원들이 매주 모여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그는 “회원들이 드러내
본사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9월의 ‘안산시 자원봉사왕’시상식이 27일 시설관리공단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9월의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이분례(60) 단원구 자율방범대 원곡풍전지대원이, 단체부문은 한우리사과나무(회장 최영호)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여종승 본지 발행인은 “지난
“사회복지의 대상은 모두이며 봉사자 자신이 언제가는 서비스대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모든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10월의 봉사왕 단체부문을 수상한 이종길(48) 회장은 봉사가 어떤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닌 시민이라면 권리이자 의무라고 말한다. 지난해 7월 창립돼 관내 봉사단체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밀알적십자봉사
본사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10월의 ‘안산시 자원봉사왕’시상식이 27일 시설관리공단 2층 대회의실에서 9월 시상식과 같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10월의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하둘자(58) 씨가, 단체부문은 안산밀알적십자봉사회(회장 이종길)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봉사왕 개인부문을 수상한 하둘자씨는 98년
“제 아내에게 하는 것만큼 합니다” 정수만 <이삭장애인선교회 회장> “그냥 좋아서 하는 것이고 제 아내도 장애우기 때문에 큰일이라고 생각안하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서 쑥스럽네요.” 8월의 봉사왕 단체부문을 수상한 정수만(75) 회장은 나이에 맞지 않는 천진난만한 웃을 지어 보인다. 그는 각종 언론매체와
본사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8월의 ‘안산시 자원봉사왕’시상식이 24일 시설관리공단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8월의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김종섭(49) 새마을교통봉사대 안산지대 회원이, 단체부문은 이삭장애인선교회(회장 정수만)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여종승 본지 발행인은 “오늘
“우리도 치안에 한 몫 합니다” 고태영 <안산시 단원구 자율방범연합대 원곡풍전지대장> “자영업하는 사람들이 모여 우리가 사는 동네 정말 안전하게 만들어보자고 모였습니다” 6월의 봉사왕 단체부문을 수상한 고태영(48)은 원곡1동의 안전을 지구대 경찰들과 함께 책임지고 있다는 풍전지대를 기억해 달라고 말한다
본사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6월의 ‘안산시 자원봉사왕’시상식이 지난달 30일 시설관리공단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6월의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홍성원(49) 안산밀알적십자봉사회 부회장이, 단체부문은 단원구 자율방범연합대 원곡풍전지대(지대장 고태영)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여종승 본지 발
안산밀알적십자봉사회(회장 이종길)는 2008년 7월 공식출범하면서 “그늘진 이웃을 향해 찾아 가는 봉사회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시작됐다. 회원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호응과 활동을 펼치고자 마음을 같이하게 됐다. 이 단체는 ‘밀알의 삶’을 살아온 자원봉사자들로서 20대~70대의 다양한 연령의 선후세대 남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