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감학원 공동묘역
선감학원 공동묘역(안산시 선감동 산37-1)
2024-08-08 김종미 기자
1942년부터 1982년까지 안산시 선감도에 설립된 선감학원에서 부랑아 교화라는 명분으로 공권력으로 4천700여 명의 소년들에게 강제노역, 구타, 가혹행위 등의 인권을 유린했으며 사망한 아이들을 암매장했다.
선감학원 공동묘역(안산시 선감동 산37-1)은 암매장 장소로 선감학원 희생자 분묘 152기가 확인되어 유해발굴이 진행되고 있다.
1942년부터 1982년까지 안산시 선감도에 설립된 선감학원에서 부랑아 교화라는 명분으로 공권력으로 4천700여 명의 소년들에게 강제노역, 구타, 가혹행위 등의 인권을 유린했으며 사망한 아이들을 암매장했다.
선감학원 공동묘역(안산시 선감동 산37-1)은 암매장 장소로 선감학원 희생자 분묘 152기가 확인되어 유해발굴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