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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동 항가울로 상인회, 홀몸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

2023. 08. 21 by 유지혜 기자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7일 항가울로 상인회(회장 오연옥)에서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2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이동 항가울로 상인회, 홀몸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
사이동 항가울로 상인회, 홀몸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

사이동 항가울로 상인회는 평소에도 관내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 등 해외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성금 전달 및 음식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또한, 매년 여름 주변의 도움을 못 받는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오연옥 항가울로 상인회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올해도 항가울로 상인회 등의 후원금을 모아 취약계층 독거노인에 삼계탕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병원 사이동장은 “매년 여름마다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하시어 감사하다”며 “지역 어르신의 복지증진과 항가울로 상인회의 번영을 위해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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