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화경 신소재를 이용해 만든 기능성 조화

인테리어, 공기청정 기능에 건강까지 추가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벤처벨리 116호의 (주)오벨코리아가 숲속같은 실내공기를 내뿜는 주거공간의 웰빙 기능성 플라워인 '오벨 플라워(Ovel flower)'를 시중에 출시하고 있다.

이 오벨 플라워는 최근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449-5에 매장(대표 송형선/011-717-0442/480-7030))을 내고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한국 과학기술원내에 위치한 이 회사 명칭인 오벨은 Over(넘다)와 Well(좋다)의 합성어로 최근 트랜드인 웰빙적 의미와 좋은 것으로 온통 세상을 뒤덮는 느낌을 표현한데서 따 왔다.

이 회사는 2002년부터 무오존 음이온발생기와 음이온램프 연구개발과 음이온발생 천연광물질 램프적용 개발에 착수, 세계 최초로 오존과 질소산화물이 발생되지 않는 순수 음이온램프 개발을 완료했다.

공기청정 기능 갖고 있어

오벨코리아는 특히 KAIST INC기술과 공동으로 개발한 순수 음이온 모듈의 첨단 나노기술을 통하여 자연과 똑같은 양질의 순수 클러스터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기술적 쾌거를 이룩했다.

이 회사가 선보인 '오벨 플라워'는 주거 공간의 웰빙 기능성 플라워로 친환경 신소재인 산소촉매로 항균, 탈취 등 공기청정 기능은 물론 전문 플로리스트가 직접 제작한 고품격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다량의 순수 음이온 발생으로 아토피 개선과 신진대사 촉진 등 체질개선으로 건강을 다질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오벨 플라워는 광촉매 3배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는 산소 촉매가 화분에 코팅되어 있다.

이 산소촉매는 광촉매와 근본적으로 다른 작용을 하는데 자외선인 빛을 촉매로 하는 광촉매와는 달리 빛에 관계없이 공기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실내외 건축자재와 가구 등에서 방출되는 VOC, 포름알데히드 등의 화학물질을 분해시켜 실내외 공기오염을 방지한다. 특히 항균, 곰팡이 방지, 악취탈취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항균, 악취탈취에 탁월한 효과

이 뿐만이 아니다. 오벨 플라워에는 무오존, 무녹스의 순수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오벨 이노나이저(Ovel lonizer)가 탑재되어 있다.

오벨 이노나이저는 스틸 화이버에 바이온 물질을 나노 코팅기술로 입혀 음이온을 방출시키는 전자방사식으로 순수음이온을 대량으로 발생하여 새집증후군을 비롯한 실내의 공기정화 기능과 각종 오염물질, 악취제거, 세균, 곰팡이 등의 유해물질을 중화시키고 소멸시켜 신선한 실내공기를 유지시킨다.

또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 휘발성유기화합물을 97%까지 없애 주고 환경성 질환인 알레르기, 아토피, 천식 등을 예방하고 이온 밸런스를 통해 면역력 증가와 신진대사 촉진의 효과까지 더해 줘 집안에서 산림욕을 느낄 수 있다.

오벨 플라워는 이 밖에도 전자파 제거 기능을 포함해 집중력 강화, 학습력 향상, 혈액정화 기능, 신체의 알칼리화, 미세먼지 제거, 담배연기 제거, 음식냄새 제거, 바퀴벌레.곰팡이균 제거 등의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미니인터뷰)

"조화로 건강효과까지 거둘 수 있죠"

송형선(오벨 플라워 대표)

"오벨 플라워는 한마디로 기존의 조화 개념에서 벗어나 산소 촉매 코팅과 오벨 이오나이저를 이용한 친환경 신소재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기능성 조화입니다."

웰빙 기능성 플라워인 오벨 플라워는 생활속에서 아름다움과 공기의 청정효과는 물론 건강까지 느낄 수 있는 신개념의 조화라고 송형선 사장은 말문을 연다.

송 사장은 오벨 플라워야말로 광촉매 3배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는 산소 촉매가 조화와 화분에 골고루 코팅되어 있어 빛이 필요없는 친환경 신소재라며 과학으로 자연을 닮아 가도록 만들어 낸 순수 음이온 발생기라고 설명한다.

"오벨 플라워는 기능성 인테리어 소품으로 새집증후군의 원인제거를 비롯 비염과 천식의 진정 효과와 함께 담배연기, 악취제거 등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오벨 플라워에서 나오는 순수 음이온은 실내의 공기정화는 물론 식물의 성장 촉진과 신진대사 촉진, 저항력 증가 작용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송 사장은 얘기한다.

그는 오벨 플라워는 햇볓이 잘 들지 않는 밀폐된 장소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 실내장소, 공기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는 공간 등에 설치할 경우 커다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한다.

송 사장은 세계 최초로 무오존, 무녹스 형으로 1M 거리에서 cc당 음이온 86만개를 측정할 수 있고 세계 120개국에 특허 출원중인 순수 음이온 발생기인 오벨 플라워의 폭넓은 사용을 적극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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